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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렇게 체험단의 기회를 주신 담당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제가 체험하게 된 제품은 PDA, PMP, DMB, 네비게이션등을 차량에 거치하기 위한 악세사리로써 무엇보다 기존의 방식으로부터 벗어나 강력한 3M양면테이프로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한것이 독특합니다. 이제 부터 그 악세사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길다란 박스에 누드 거치대가 담겨서 배송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왼쪽 상단의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있는 것만이 SK-TWORLD사의 정품임을 주의하여야 한다.  개봉을 하면 거치대와 전자기기 고정 플라스틱 2개, 마지막으로 데쉬보드 장착형 원판 플라스틱이 담겨져있습니다. 원판 플라스틱의 보호 필름을 벗겨보면 앗쎄이? 내면을 보여줍니다.^^  누드 거치대는 위와 같이 암수컷 방식으로 거치가 되는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3M스티거의 접착력이 약해 혹시나 싶어 소중한 우리의 전자기기들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거치대에 사용된 기기는 지상파DMB 내장, 하드타입인 삼성PMP PD-1입니다. PMP중에서는 무거운 편에 속하고 어느 PDA보다도 무겁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누드 거치대에 장착하였을 때 전혀 부족함 없이 단단히 잡아주었습니다.^^  누드 거치대의 뒷면의 모습입니다. 볼타입의 방식으로 상/하 조절이 가능하고, 이는 위 사진의 오른쪽 조절스위치를 통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좌/우의 조절은 힘들다는 것입니다...ㅜㅜ
 누드 거치대는 위 사진의 푸쉬버튼과 조절레버를 통해 차량의 유리의 장착되어집니다. 뒤에서 자세히 장착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누드 거치대는 상하 조절 및 위 사진처럼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사용된 PMP에서는 거의 필요없지만 RW6100같은 PDA에서 네비를 사용할 때는 필수 기능이라고 보입니다.^^;;  위 사진의 레버를 위로 들면 사진처럼 흡착판 부분에 조그만 틈새가 생깁니다.  레버를 내리면 강력한 흡착력을 통해 차량의 유리에 장착되어 집니다.  상하 조절은 위 사진의 손잡이로 가능합니다.
 실제 장착하는 사진입니다. 먼저 장착할 부분에 유리를 깨끗이 휴지나 부드러운 천으로 딱아냅니다. 
 장착하기전 레버를 쭈~~욱 당겨 올리면 사진과 같이 흡착판이 벌려집니다.  유리창에 "탁~!" 소리가 날정로도 붙이면서 위 레버를 힘주어 내립니다. 그리고 좌우를 조금 틀어주면 더욱 단단히 고정됩니다.  누드 거치대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넘깔끔하고, 절대 떨어질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장착이 완료된 사진입니다. 기존 거치대와 달리 위 사진처럼 가죽포치를 입힌 상태에서도 PMP를 거치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이게 누드 거치대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대쉬보드에 장착한 사진입니다. 먼저 동그란 원판 플라스틱을 데쉬보드에 붙이고, 그 위에 거치대를 장착하는데 여기서도 붙일 공간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상태에서 붙여야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가죽파우치만 붙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기존 거치대와는 확연히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존의 거치대는 본체를 잡아주는 방식이지만 이번 누드 거치대는 본체를 잡아주지 않고, 본체 뒷편에도 걸리적 거리는게 없어서 위 사진처럼 붙일 수가 있었습니다. 이 거치대는 현재 투데이 에스피피씨에서 공동구매를 하고 있는데 가격도 매우 저렴할뿐더러 강력한 접착력을 보여주고 있어 가격대 성능이 뛰어나다는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장점을 지늬고 있어서 강력히 추천할 만한 거치대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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