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제 블로그 : http://www.trueonot.com/?no=188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염료승화 인쇄 스티커? 라는 것을 아십니까?
핸드폰의 도색대신 이용되는 것인데.....

PDA에 붙여도 좋네요...

백문이 불여 일견.. 일단 한번 보겠습니다..


-5450에 붙여진 카우보이 비밥 테마 스킨입니다.-

-예전 310리뷰에 할때 썼던 장미 테마입니다.-

일단 보시는 것처럼 식상한 자신의 PDA를 새로운 느낌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나만의  PDA가 되는 것이지요.

비용도 저렴하여, 좀 지겹다 싶으면 부담없이 바꿀 수 있습니다.
(PDA기준 승화용지3장*2000원 + 택배비(2000원미만) = 10000원 미만)

--MORE--

아주 아주 약간의 손재주만 있으면 됩니다.

아니.. 손재주가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쉽습니다..

일단 좀 더 보겠습니다.




-뒷면 입니다.-

사실 한가지 단점으로는 마땅한 디자인이 많지 않아서...
좀 촌스런 느낌이 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자신만의 용지를 제작할 수 있는 것도 있어서.. 원한다면 멋진 작품도 가능하겠지요.
(물론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뒷면 매크로-

사실 이거 제작한뒤 한달 정도 지난 후라 좀 스크래치가 많지요..
그러나 바꾸어 생각하면 스킨을 안 입혔을경우..
이 스크래치가 고스란히 PDA에 상처를 주게됩니다...

투명한 필름에 디자인들이 입혀 가는 형태가 됩니다.
그래서 원래의 모양들이 그대로 보이게 되지요...
자세히 보시면 Windows Powered로고가 보이실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보조 밧데리도 없고 교환할 생각도 없는지라 그대로 입혀 버렸지만.

필요할 경우 분리되는 부분을 잘라주시면 스킨을 입힌 상태로도 밧데리 착탈이 가능합니다.



-전면부 버튼 1-



-전면부 버튼 2-

보시는 것처럼 방향키를 제외하고 모조리 덮어버렸습니다..

모양대로 절제하기도 어렵거니와 사용에 아무 지장이 없고, 혹시 있을 먼지를 막아주는 효과까지 있으니..

도랑치고 가재잡는 격이지요..




-상단 전원부 1-

전원버튼 역시 덮어버렸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액정모서리 처리가 조금 미흡한게 보일겁니다...
그래도 쓰는데 지장없으므로 통과~~

5450을 덮는데 소용된 스킨은 총 3장으로 전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한장씩, 후면에 한장 붙였습니다.

원래 핸폰용으로 나온거라 PDA에는 한장으로 전면을 커버하기가 부족하군요...

그러다 보니 가운데에 갈라짐이 보입니다.

게다가 이것때문에 방향키를 덮지 못하고 노출 시켜야만 했습니다...
(참고로 지문인식도 안되더군요..)



-좌측 LED사진입니다.-

테스트를 위해 LED를 작동시켜봤습니다.

무선랜, 불투 만 켜져 있는 상태이구요..

불투는 굉장히 밝게 보이지만
무선랜은 원래 고휘도가 아닌지라 사진에는 그리 밝지 않습니다.

그러나 평소에는 보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저는 예전에 이런저런 가죽케이스를 많이 만들어서 썼는데..
요샌 이 스킨으로 대체합니다.

아무리 가죽케이스를 잘 만들어도
(전 심플한게 좋아서 얇게 만듦니다)

두께가 늘어나고 휴대가 불편해지더군요..
그러나 스킨은 스크래치에대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보호해주고.

가격도 저렴하며, 휴대가 간편합니다.

또한 디자인도 다양하구요...

다만, 충격에대한 보호는 좀 취약합니다.


스킨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원래 외형을 변형시키지 않기 때문에...

크래들이나, 기타 장비들을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겠습니다.

아이팩 확장팩에 껴 보았을때 약간의 뻑뻑함은 있었지만 무난히 들어가서 잘 작동했습니다.

제가 이것을 알게 된 것은 투피에서였는데.

어디선가 어는분의 게시물을 보고 찾아보았지요..


자... 이제 이것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려드려야겠지요?????



물론 저는 아래 사이트와는 아무런 이악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http://www.phonenlife.co.kr/




-마음가는 길은 곧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