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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ispeaker 보호필름을 사용중이었으나, 팜스몰에서 오버레이 필름에 당첨이 되었네요^^ 사진을 여러 장 찍었으나, 회사에 디카를 두고와서 못올리네요... ㅠ.ㅠ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1. 전면부 & 후면부 아이스피커 것보다 오버레이가 훨씬 좋습니다! rw6100때부터 오버레이 것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오버레이의 장점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번들거림도 없고 깨끗하고 화사한 액정을 보여주는 부분은 정말 최고입니다. 붙인듯 안붙인듯한 이 깔끔함... 아이스피커 것은 손기름이 너무 묻어서 불편했는데, 조금 덜 묻는 것 같습니다. 붙이기도 쉬운 편이구요.... 휠을 중심으로 맞추기만 하면 붙이기 쉽습니다. 혹시 잘못 붙이신 경우에는... 테이프를 붙여서 살짝 들어올린 다음에 다시 붙이면 됩니다. 어느 정도 탄성이 있는 편이라 너무 심하게 꺽지만 않으면 필름에 손상도 안갑니다. 제품의 접착력도 좋은 편이구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액정필름을 붙일때는 가급적이면 먼지가 적은 곳에서 붙이시구요... (화장실 같은 곳이 먼지가 적은 편이라 좋습니다. 많은 고수분들이 가정에서는 샤워 후에 붙이는 편이 가장 먼지가 적다고들 말씀하시더군요^^;;;) 2. 휠커버 휠커버... 좀 아쉽습니다. 우선 손에 감기는 느낌이 없고 뭔가 손이 "미끄러지는듯한" 기분입니다. 손기름도 많이 묻는 편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남도에서 나오는 무반사 필름 재질이면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운데 버튼 커버가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어떻게든 제품 보호는 해야될 것 같길래... 그냥 아이스피커 제품 이왕 버릴 거, 그거 동그랗게 잘라서 붙였습니다 ㅡㅡ;;; 기름이 더 묻네요 ㅡㅡ;;;;;; 오늘 파워서포트사 실리콘 자켓을 받았는데, 거기 3D 클릭휠 커버가 있길래 그거 붙였습니다. 약간 가운데버튼 주변이 뜨는 듯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제품 보호에 충실해 보여서 좋네요 오버레이 쪽도 클릭휠제품 재단하고 남는 가운데 부분, 버리지 말고 끼워줬으면 좋겠습니다. 3. 클리너셋트 아무리 허접한 보호필름세트에도 뭔가 닦을만한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원래는 클릭휠 보호가 되지 않아서 질타받던 오버레이에서 그나마 훌륭하게 칭찬받던 클리너세트는 빼놓고 휠필름만 넣어서 출시하다니...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단가를 약간 높이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클리너는 넣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보통의 안경닦이로만 닦아도 흠이 나는 나노를 뭘로 닦고 필름을 붙여야 합니까? 4. 측면부 아시다시피 측면을 보호해주는 필름 제품은 전무합니다. 얇고 길게 측면 보호용을 재단해서 넣어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좀 오바인 걸까요?) 5. 총평 오버레이의 품질은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PDA폰, PSP에서부터 많은 액정보호지를 구입해서 붙여봤습니다만, 그래도 오버레이가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품질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나노용 필름에서도 가장 중요한 전면부,후면부의 품질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품의 특성을 다소 고려하지 못한 클릭휠 부분의 재질, 가운데버튼보호필름의 부재, 클릭휠 보호필름을 포함시키면서도 단가를 낮추기 위한 클리너세트 부재, 측면보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부족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가격이 비싸서 품질이 좋은 거라고 일축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소중한 나노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투자는 아깝지 않다고 말하겠습니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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