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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dscn0162.jpg(), Download : 83 |
저는 컵홀더에 PDA를 거치합니다.시야도 안가리고, 흔들림도 전혀 없습니다.. 딱! 좋습니다.. 거치대 3~4종을 써봐도 30분이면 컵홀더 거치대가 간단명료 최고 입니다. ^^ 수선 수령시 모든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부실한 포장 역시 동감합니다. 메뉴얼의 부재도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저가형 거치대의 포장처럼 비닐포장에 인쇄라도 했으면 좋을텐데요 ^^) 많은 사진들중에서 다른분들과 조금 다른 설치시 궁금하실것 같은 사진만 추려서 올려봅니다.  일단 흡착시 모습입니다.(비가 와서 운치 있네요..) 논슬립패드에 로드메이트 Aivx 를 올려놓고 다닙니다. TV는 앞에서 가려주죠.. 적당한 위치를 찾다보니.. TV 바로 옆으로 화면을 나오게 장착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송풍구에 거치하던 모습과는 많은부분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계속 시야에 남아서 신경쓰입니다.. 흡착판을 위아래를 바꿀수 있다면 대쉬보드에 흡착판을 부착시키고 PDA를 거치시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흡착판은 튼실합니다. 크기도 쪼~ 움 많이 크죠. 제가 아주 저가형만 써봐서 그런지 몰라도.. 떼어내기 어려운 위치에 붙였다가 --; 아주 고생했습니다. 헥헥.  관절 부분입니다. 일정한 톱니가 있고 레버를 통해서 조여주는 방식입니다.. 간단한 레버조작으로 가로 거치도 가능합니다.  동그란 버튼이 거치대 팔을 벌려주는 장치 입니다. 밑에 받쳐주는 부분이 짧다고 하지만 케이스채 올려놓으면 별로 문제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불안한것은 사실입니다.. 종합적으로 기본이상은 합니다만 무언가 부족해 보입니다. 결합부분이 만지작 거리고 조이고 풀고 하니깐 자꾸 마모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얼마나의 내구도 강도 기준인지 몰라도 관절부분에 혹 마모가 생기면 어쩌려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어느정도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중간대의 가격에서 출시한다면 성능과 가겨그이 절충선이 적절히 배합된 훌륭한 중간대 가격의 거치대가 될것같습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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