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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가도 이벤트는 절대로 안될것이라고 생각한 곰도리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거치대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글꽝이라 잘 쓸진 모르겠지만.. 이해해주시면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 작------------ 제 차는 카렌스입니다. 2000년식입니다. 차가 흔들림이 좀 많습니다. 현재 네비로 사용하고있는것은 네드+6100입니다. 처음에 물건을 받은후 단순하게 상태를 봤습니다. 아래그림에서 확인할수 있는것처럼 거치대의 가운데에 팍!! 하고 박혀있는 스펀지가 비뚤어져서 박혀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벤트 리뷰용으로 받았기때문에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수 있지만, 제가 돈을 주고 구입을 했다면.. 글쎄요.. 겨우 이런것가지고 기분상해하냐!!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금액을 주고 구입을 할때는 되도록 완벽하게 보이는것을 가지고 싶어하다보니..... 실제로 판매가 될때는 사소한것이긴하지만, 완벽(?)을 기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유리창에 해보기 전에 제 책상에다가 붙여놓고 흡착판의 힘은 어떤지 확인해봤습니다. 괜히 뗄려고 하다가 뿌서지겠다 싶어서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일반 거치대는 그냥 뽕~~ 하고 떨어지네요 ^^;   거치대에 6100과 3630(쁠러쓰 다날리안V2)을 거치해보고 흔들어봤습니다.   거치할때 날개가 끊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만, 머.. 괜찮은듯싶습니다. (3630은 거치후 날개가 V자처럼 약간 꺽이는 모습..).  3630을 거치하고 흔들었더니 직빵 낙하.. 6100을 거치하고 흔들었더니 몇초되 낙하.. 아무래도 차에 거치할때는 직접 흔드는거보다 흔들림이 적을테니, 어느정도 만족하고 넘어갔습니다. 회전이나 이동을 할경우에는.. 음... 예전에 사용했던건 딸랑 하나의 바로만 되어있어서 이리끌고, 저리끌고 맘대로 움직였는데, 이것은 나사로 고정시키다보니 불편하긴합니다만, 예전것보다는 흔들림은 적을것같네요.(특히나, 운전중에 이동하기는 힘듬..) 금요일에 철원에 갈일이 생겨서 차에 거치를 하고 이동하였습니다. 일단.. 올라갈때는 3630을 거치하고 올라갔습니다. 앞유리에다 붙일라고 했드만.. 넘 멀더군요.. 피뎅이글자가 잘 안보여서리... 가장 편안한곳에다 붙였습니다. 거치하는데 흡판으로 되어있어서 딱히 어려움없이 그냥 거치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대쉬보드에 거치하고 싶었는데..안대더라구요..T_T) (쓰는김에 6100과 3630의 화면 차이도 한컷.^^;)   1차결과평 : 곰도리 대질뻔 하다... 고속도로에서 움직이는 동안 3630이 거치대에서 낙하를 하였고.. 벽돌같은것이 떨어져서.. 놀래서 정말.. 대질뻔 했습니다..T_T 가슴이 쿵쾅쿵쾅... 하지만, 흔들림은 그다지 크진 않아서 보는데 큰 문제는 없더군요. 중간에 떨어진후 혹시 몰라서 운전석쪽 2열 창문에다 붙여놨습니다. 철원에 도착해보니, 3630은 2열 좌석위에 편안히 디비져 자고 있더군요...-,.- 깨워서 터치스크린이랑 잘 먹는지 확인했는데, 다행히 몸상태가 좋더군요..^^; 2차결과평 : 흔들림이 심함.  내려가는 길입니다. 내려가는길에는 동일한 위치에 6100을 거치하고 내려왔습니다. 6100은 떨어지진 않았지만, 흔들림이 심해서, 바로 눈앞에 보임에도 불구하고 iNavi로 갈때는 제차의 속도가 안보이더군요.. 바로 네드에 거치했더니, 흔들림이 거의 없어서 스트롱거치대보다 눈에서 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보였습니다. 확인후 다시 원상태로 거치... 예전것이 보다 더 흔들림이 심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흔들리면.. 고정나사로 고정한다고 해도 딱히 좋진 않은것 같습니다. 전주에 들어와서 비포장을 지나는데.. 갑자기 볼륨이 지 멋대로 움직입니다. 차를 세우고 확인을 해보니, 6100이 거치대에서 나오려고 몸부림치다보니, 왼쪽날개에 볼륨버튼이 걸린것이었습니다..-,.- 여기서..3차결과평 : 비포장에서는 거치대와 6100의 궁합이 안맞는다.. 아래사진은 6100의 몸부림끝에 삐져나온 스펀지..-,.-    집에 도착후 찍은 차량 내부컷 두장... 기어봉 앞으로 Tvix가보임..^^;   1박 2일간에 거쳐 딸랑 1,000km정도 주행을 하고 나온 결과이고, 사용자마다 다른 느낌을 가질것이며, 완전 주관적인 면이므로 이글을 읽으신후 각자 판단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장점 1. 일반 바형 거치대보다 흡착판은 더 낫다. 2. 바형 거치대보다 암의 길이가 짧고 굵어서 흔들림이 덜하다. 3. 바형 거치대와는 틀리게 고정나사로 고정하기때문에 흔들림이 덜하다.(역시 단점도 됨.) 단점 첫째. 제 차가 2000년식이라 지금은 차의 떨림이 좀 많은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유리에 흡착식으로, 암을 사용하니 흔들림이 더 심한듯합니다. 네드처럼 거치하는게 더 낫지 싶습니다. 암쪽은 상당히 튼튼하고 견고하나, 정작 거치대와 연결되는 부분에서 약간의 틈이 생겨서, 그 부분으로 인해 흔들림이 나오는 것 같음. 낑구는거보다 그냥 볼트로 고정시키도록 하는게 나을듯 함. 둘째. 왼쪽 버튼이라던가, 스펀지 같은 부분이 좀 이쁘게 처리가 되면 좋았겠다.. (왼쪽버튼은 잘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 스펀지는 비뚤어져 붙은 모습) 셋째. 날개(양옆의 지지대를 본체와 연결하는곳)이 얇아서 그런지, 아니면 스펀지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치를 위해 지지대를 꽉 물려도 꽉 물어주는 맛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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