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0사이드가드 크롬 리뷰

오늘에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이드가드가 도착했습니다 ^^ 간략하게 리뷰할라고요…

상세한 리뷰는 집에가서 조용히 저 혼자 할 랍니다.

여긴 조명도 어둡고 딴지거는 사람도 많고.. 결정적으로다가 업무시간이라 눈치가
보이거든요

봉투에 와서 너무 놀랐다는 얘기는 하지 않을께요..

구성물입니다.

빨간색과 크롬색 두 가지를 사가지고설… ^^

빨간색은 인터넷에서 보던 색보다는 좀 진하더군요… 자주빛이 나더라고요

세부 구성입니다.

사이드가드 좌우한쌍, 볼트와 드라이버… (상세명을 몰라도 패쓰)

망가진 제 고무그립과 한컷… 안녕~~~ ㅠㅠ

사이드그립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레드와 비교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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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만 그런건가요? 크롬은 끄트머리에 돌출부가 없더군요…

조립과정은 공동구매란에서도 충분히 설명되어있기에 일단 끼운 상태를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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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보면 별루 티가 안납니다. 그래서 더 맘에 듭니다.

그럼 갖가지 컷들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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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감이 너무 좋아요. 기분 췍오!

세부 사진입니다.

오른쪽 부분입니다. 잘 맞지 않는건지 이격이 되더군요. 불량품 같은 불안감이 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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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격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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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부분입니다. 아주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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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스 부분입니다. 조금 들뜨는 면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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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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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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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면서 잘 맞지 않는거 같아서 불안했지만 그래도 일단 끼워놓고 보니 대략 안심입니다.

아래의 레드와 비교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롬이 약간 불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불량이면 교환은 가능한가요?

레드와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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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격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확실히 크롬은 불량을 받은건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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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 넣고 찍어봤습니다. 세나케이스에 메탈가드는 궁합이 안맞더군요. 고무그립이
가죽과 마찰되서 잡아줬었는데

지금은 헐렁거립니다. 더군다나 메탈가드도 잘 안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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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크레들 위에서 한컷. 액자에 서있는 처자는 상상만하시길(누군지 상상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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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8월 초부터 지금까지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크롬이 좀 불안하긴 하지만
레드와 비교했을 경우

확실히 이쁘더군요. 단점이 있다면 티가 안난다는 겁니다. 췟!

봉투를 개봉하고 조립을 하면서 한방에 안껴지기에 좀 불안하기는 했지만 일단 완성시키고 나니깐

돈을 투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면 4705, 6100 모두 뽐뿌를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정리하면서 우선 단점을 들자면 한 두가지정도?

제껏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크롬이 약간 레드와 규격이 안맞는 것 같습니다.

끝부분의 돌출부도 갈아없어져버렸고… 조립하고 나니깐 이격도 생기고(레드는 이격이 없었거든요)
이거 불량이면

교환부탁드립니다.

다른 단점은 만지면 얼룩이 생긴다는 거죠… 하지만 이건 닦아버림
그만이기에 무시할만하죠!!

장점을 얘기하자면 너무 많지만… 추려서 style='font-family:"Times New Roman";mso-ascii-font-family:바탕'>…

1. 그립감 췍오!

2. 외관 췍오!

더 이상 무슨 장점이 필요합니까?

메탈가드 구입하신분들 오늘 기분 너무 좋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