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엠비시 드라마 신입사원인가 할때 삼성PDA폰에 열광해 가입한 이후 높은 가격과 장비의 육중함에..맘을 접은 뒤로 아주-_- 가끔식 들어와 이러저리 유저분들 사진올리신거 부러움 맘에 구경만 즐기다 드뎌 첨으로 글을 올리게 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드뎌 먼가 하날 지를려 하는데 처음엔 눈에 머가 씌였는지 소니 노트북을 구입하려다 여러번 독하게 참아내고 제 분수에 맞게 PMP나 PDA로 눈을 돌렸습니다.
일단 제 첫번째 사용 목적은 동영상 강의 시청입니다. AVI/ASF/WMV 등이구요
그래서 첨엔 PMP를 생각했는데 그래도 40만원이상 주고 사는데 동영상 하나만 보기엔 아쉽더라구요 묵직하지만 대용량에 참을만은 헌데 다용도 면에서 PDA쪽에 눈길이 가더군요 큰화면에 많은 파일저장 인코딩의 불편함도 없고 근데 그런 기능이외엔 다양함이 떨어지고 PDA는 전사사전,개인일정관리,동영상재생등 다양함은 있지만 PMP 보다 작은 2인치이하 정도의 화면,화질도 조금 낮을듯 하고 인코딩의 번거로움 그리고 가로보기가 안되죠? 그리고 거치대가 없는것 같던데 도서관 책상에 눕혀노코 보기도 애매하고 책으로 받쳐야 하는가 -_-;; 여튼 이쯤이면 제 갈등을 유저분들이 벌써 알아챗을듯 합니다
조금 PDA에 맘이 더 기울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장문의 글도 올리고;;
글고 인코딩 작업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랑 영한사전이랑 기본적으로 구입하거나 설치해야하는 프로그램등 컴맹이면서도 귀차니스트인 저에게 압박을 주네요
부디 유저분들의 따뜻한 정보와 조언을....
적당한 제품과 사용함에 꼭 알아야 할 정보들 가르쳐 주세요 ^^
*답변을 받은 후 메모글로 감사의 글을 남기는 꼭 지켜야할 네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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