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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리눅스 PDA 요피만 쓰다가, 이번에 액정이 완전히 맛탱이 가버린 관계로 지금 새로 PDA폰을 알아보고있는데요, POZ X301을 사려고 했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 문제점이 많다고들 하시네요. 먼저, 1.네스팟 스윙은 필요없습니다. 이미 집에 무선 AP가 있습니다. 2.PDA가 안정적이어야하고, 고장이 잘 없어야 합니다. 3.가격이 되도록 저렴해야합니다. 너무 비싸면 부담이 갑니다. 이 전제조건하에 맞는 PDA를 찾아본 결과, POZ, SC8000,RW6100이 나오는데.. POZ는 2번에서 좀 걸릴듯 하고(3년정도 써야합니다. 개인사정상) SC8000은 무선랜이 없고.. 뭐 June 무선인터넷 데이터요금제 쓰면 될것같긴 하지만... RW6100은 가격면에서 너무 비싸군요... 뭐 RW6100살때 따라오는 SD1G짜리와 케이스등을 고려하면 70만원대정도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부담스러운...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POZ의 잔고장이 어느정도인가요? 2.무선랜을 포기하고 SC8000을 산다고 할 때, June 요금제를 적용받을수 있는데, 과연 가격이 얼마나 나올까요? 무선인터넷을 좀 쓸듯 한데, 하루에 약 30~40분정도? CDMA무선인터넷을 쓴다면 데이터 사용량이 얼마정도 나올까요? 정액제로 할겁니다. 3.RW6100을 사면 꼭 네스팟을 가입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만약 KT네스팟 가입을 하지 않고 KTF용으로 가입하면 보조금이 없어서 89만원이라는 무서운 가격을 지불해야한다고 하네요.... 집에는 어차피 무선AP가 있고, 네스팟을 쓰게 되면 인터넷 가격도 월 4~5만원을 넘어갈텐데... KTF용 RW6100을 산다면, 이 RW6100을 89만원이라는 가격을 주고 사야할 메리트가 있을까요? 뭐 사은품들(SD1G, 케이스등등)가격을 빼보면 본체만의 가격은 60만원대라는 결론이 나오긴 하지만, 충동구매가 아닌가싶어서.. 난감하네요. *답변을 받은 후 메모글로 감사의 글을 남기는 꼭 지켜야할 네티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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