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워 유저가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지만,예전 부터 디카 메모리로 주~욱 트리센드만 사용해 왔습니다. 이유인 즉 저렴하기때문이죠 ㅡㅡ;
이번에 2210을 구입하면서 트리센드 sd256(60x)랑 cf512(45x) 같이 쓰는데요 괜찮은거 같네요~
제가 약 4년전 디카를 사용할 무렵 그리 메모리카드 메이커가 많이 없었지만 당시에도 트리센드가 저가이면서 쓸만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샌디스크가 굉장히 고가의 메모리였죠... 당시 삼성에서도 cf가 나왔는데 이것역시 비쌌죠~ 그냥 그런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메이커 값 ㅡㅡ;
흔히 몇배속을 적어놓아서 당연히 숫자가 높으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다더군요,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제가 모 디카 사이트에서 이런글을 봤었거든요 ^^ 당시 샌디스크 ultra2가 나왔을때인데 요녀석의 쓰기 속도가 아주 탁월하다더군요~ 그래서 sdlr카메라여서 연속촬영시 다른 메모리 카드에비에 좋다고 평을 내렸습니다. 따라서 이런면을 봤을때 흔히 몇배속으로 표시된건 읽기를 나타내는게 아닐까요? 자사에 유리한 쪽으로... 그냥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글을 읽다보면 cf는 별로 특성을 안타는데 sd는 좀 까다롭나는군요~ 이부분은 확실히 유저분들이 잘 아시겠죠?
일출
정보력:0 친절도: 08-31 08:12 211.223.42.160
네네.....고수님...답변 감사합니다.....
고수님..의견에는 별 차이가 없는걸로.....
음......사서 써보기루 했슴니다...........
좋은 답글 감사해요~~~~
파도소리
정보력:0 친절도: 08-31 09:17 203.237.232.233
저도 디지털카메라 초창기때부터 트레센드 를 사용했었는데요
오히려 디카쓰는 사람들 사이에선 초창기에 트레센드가 샌드스크보다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그것만 찾았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에 사용기를 봐도 대부분이 트레센드 사라고 추천하고 실제로 그랬었거든요.
그리고 지금에 많이 싸 졌지만 예전엔 샌디스크보다 싸지도 않았어요
예전 (2000년~2002년) 에는 사용자들 사이에 트레센드가 가장 인지도가 있었다고 봅니다. 각종 디카 사용자 동호회에서 트레센드를 추천 했던거 보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