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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1.jpg(111.5 KB), Download : 6 - File #2 : 2.jpg(104.4 KB), Download : 5 |
여쭤봅니다. 제 친구 하나가 pda에 대해서 묻던데, (대학원 인문계 쪽에서 공부하는 놈인데 기계는 좋아하더군요) 전화로도 쓸 수 있고, 웬만한 프로그램 잘 돌아가고, 특히 키보드가 달려있는 놈을 원한답니다. 타이핑할 일이 많다나요. (전화기 식의 엄지키보드말고, 최근의 넥시오에 달려있는 키보드처럼 두 손으로 칠 수 있는 키보드를 말하는군요.) 요것이... 전화기 기능만 빼면 그냥 조나다 같은 handheld가 딱 맞을 듯 싶고, (뭐 넥시오도 괜찮겠던데 최근 나온 넘은 폰 기능 빠져있죠.) 키보드가 엄지키보드도 괜찮으면 ipaq + 엄지키보드를 추천하겠는데, 그것도 싫다고 하고... 접이식 키보드를 사서 같이 들고 다니라고 해도 굳이 일체형을 고집하니... 쩝. 뭐 막 펼쳐서 설치하기가 싫은데다가 미니 노트북도 부팅하는 시간이 부담된답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는 이런 수요를 만족시켜 주는 놈은 없는데, (한동안 돌아다니던 hp 동영상 중에 요런 놈이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만 그건 나온 놈이 아니고) 여러분 혹시 추천하실 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노키아의 커뮤니케이터 식을 원하는 것 같은데, 요건 GSM이죠. MPX 비스무레한 디자인이 적합할 듯 한데, 요 녀석도 GSM에다가 타이핑 하기엔 너무 작아보이네요. 더 커야할 듯 싶고. 마코 사진을 보여주니 고 예쁜 외관과 크기, 열리는 방식에 열광합디다만 마코야 뭐.. .다 아시다시피.. 이 친구 용도는 아니죠. 제가 아는 한에서는 적합한 모델 없음, 입니다. 생각나시는 모델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또, 그냥 접이식키보드 써서 쓰는 게 낫다, 혹은 엄지키보드도 연습하면 빨리 칠 수 있다... --;;; 와 같은 진보된 의견도 부탁합니다. (사진은 노키아의 pda폰. 요넘 cdma로 국내에 나와있으면 지르라고 할텐데... 그런데 이거, 심비안이죠? 한글 쓰기가 좀 그렇지 않을라나...그리구 메모리카드 쓸 수 있는 건지...궁시렁궁시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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