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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을 남깁니다. 얼마전 애지중지하던 2210과 떨거지들을 처분한 후 넥시오155를 구입,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이북, 사전, 신문보기 등이 주된 용도라 큰 마음먹고 기변했지만 역시 넥시오의 덩치를 감당하기란... 그래서 자꾸만 poz X-301에 자쭈만 기웃거리게 되는데 어째 질러야 할지 참아야 할지 벌써 이성을 잃은 상태라 올바른 판단은 힘들고.. 굳이 X-301이 필요하다고는 볼수 없지만 써보고 싶긴하고.. 수많은 뽐뿌에 노출된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이 될 수 있도록 지도 바랍니다. 이제 슬슬 더블라고 합니다. 더위 먹지 마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답변을 받은 후 메모글로 감사의 글을 남기는 꼭 지켜야할 네티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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