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액정에 스크래치 났다고 하는거보다는 터치패널 쪽에 스크래치가 났다고 하는게 정확하구요, 포즈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은 액정 위에 터치패널이 붙습니다. (스타일러스로 콕콕 찍는 부분) 저같은 경우엔 깨진액정을 헐값에 사서 터치패널만 걷어서 갈아 끼워본적 있습니다. 약간의 납땜작업이 필요하구요. 물론 잘 동작했습니다. 하지만 이걸 들구 A/S 가면 멀쩡한 액정까지 교체해주려고 합니다. 가격은 엄청나지요.. 그걸 A/S라고.. - - 결론을 말씀드리면, 원래는 액정이 실제로 깨지지만 않았으면 터치패널만 교환하면 됩니다. 근데 A/S에선 안해준다.. 머 이렇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