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립니다..

집사람 전화기가 예전꺼라서 (피처폰? 유심은 껴있네요)

이번엔 새로 스마트폰으로 바꿔주려고 합니다.

현재 SKT 인데 처음 만들때 KT 인가 해서 에이징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심을 하다가...

1. 일단 스마트폰 신규로 개통을 한다.

2. 그리고, 의무 약정 (해지) 기간을 채운 후, 위약금 물고 해지를 한다.

   > 이게 공기계를 만든게 되는거죠?

3. 기존 휴대폰의 유심을 사용해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쓴다.

질문입니다...

1. KT 신규로 개설한 후, SKT 유심을 사용할 경우 문제가 없을까요?

2. 유심도 2가지가 있고, 집사람 꺼는 큰 거 같던데 (아이폰은 작은거라고...)

   대부분의 스마트폰 (루미나710 같은거) 에서 사용이 가능할까요?

내 자신꺼면 어찌어찌 해보겠는데, 집사람 것이 되다보니 한번 실수하면.........

그래서 가급적 정보를 미리 얻어보자고 문의드립니다.

아시는 분은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