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키니 케이스는 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원래 배송일정에 왔으면 일도 안바쁘고 피백이 기스도 안나고 충격이나 다른   재질의 케이스와 비교 같은 리뷰도 추가 될 수 있었는데.....ㅜ.ㅜ 아래는 상처난 제 피백입니다.

흑흑...스크래치...ㅜ.ㅜ







한참 쓰고 날려 먹었네요^^;

다시 전부 쓰기는 힘들 것 같아 요점만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피백 계시판에 리뷰를 올렸으나 여기에 올려야 할 것 같아 처음 리뷰 후

느낀 점을 추가해 요약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장점입니다.

장점은 다른 재질(가죽, 비닐, 플라스틱, 천, 스티커 등) 제품에 비해 케이스로써 단점 보단 장점을 많이 가진 제품이라 생각 됩니다.

기기와 딱 맞으 뿐 아니라 장/탈착이 쉽고 기기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며 세척 또한 용의 합니다.

또 그립감도 좋아 불안하지 않고 미끄러지거나 떨어지는 요인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야광이다 보니 어두운 곳에서는 속된 말로 짱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재질상 고무(실리콘)라 좀 값싸 보이고 다른 재질에 비해 개개인에 따라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많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가격도 있고 장점에 비해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 보여지나 문제는 재질 보다 제품에 있습니다.

우선 마무리가 부족했습니다. 금형 접합부 등에 생긴 라인이 지저분하고 냄새가 많이는 나지 않으나 얼굴에 가까이 대는 제품이다 보니 신경 쓰입니다.

핑크색은 피백이 검은 색인데다 투명스타일이라 야광의 멋진 매력에 비해 현저히 색감이 저하되고 야광 재질이라 주변 빛에 따라 허였게도 보입니다.

단점이 제품 제조상 문제가 많다 보니 조금만 신경쓰면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으 것 같군요

또 사용가의 노고에 따라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장/단점을 따져 종합적으로 보면 피백이와 마찬가지로 제품 자체는 좋으나 마무리가 미흡해 사용자의 노고를 필요로 하며 그에 따른 보상은 전혀 없는 제품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