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스트랩 제품 리뷰어로 선정되고 제품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러고 1주일 업무에 시달리고 여름휴가를 맞이하였죠.

이번 휴가에 라섹을 하고 열심히 리뷰를 쓰려고 했건만...

라섹을 하고 나서 도저히 모니터를 볼 수가 없어 리뷰 진행이 불가능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흐릿한 글자에 눈이 너무 아프지만 리뷰 일정이 너무늦어져 

투피 운영진 분들에게 너무 미안하여 어쩔수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타나 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조금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제품 외형



제품 개봉기는 다른 분들이 너무 잘 적어 주셔서 저는 패스합니다.

먼저 빙긋 핸드스트랩의 외관은 팔찌형태의 고무로 되어 있고, 

고무부분에 끈이 부작되어 있으며, 끈 중앙에 탈착 고리가 있는 형태로

스포티한 감각으로 여름에 들고 다니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위 사진은 IM-U140입니다. PMP폰이라는 개념으로 출시된 폰으로 

빙긋 핸드스트랩과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간편하게 호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제품의 경우 핸드스트랩을 

착용하게되면 수시로 핸드스트랩을 팔목에 채웠다 벗었다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핸드스트랩 팔찌 부분이 좀 큰 편이라 외부로 노출되었을 경우 

그렇게 깔끔해 보이지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핸드스트랩은 주머니에 들고 다니게에는 힘든 조금 큰 크기의 

PDA, PSP, NDSL 등의 제품에 적합할 듯 싶습니다..











NDSL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미사용 장거리 이동시에는 가방에 휴대를 하면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며 이동하거나 지하철 환승 같은 가까은 거리의 이동 중에는 가방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기는 불편하고  그냥 손에 들고 다니기에는 불안했는데

빙긋 핸드스트랩을 이용해 파지를 하니 안정감이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게임을 할 때에도 기본 제공 핸드스트랩은 손바닥 부분에 걸쳐서 불안하게

파지하며 게임을 하였는데 빙긋 핸드스트랩은 안정감있게 손목에 파지되니

안정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2. 제품 성능



핸드스트랩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제품의 안정적인 파지입니다.

그래서 과연 얼마만큼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궁금하실 것 입니다.



먼저 3키로 그램의 아령을 이용하여 실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