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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프리나비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 중에 하나인 자체 내장형 스피커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하겠다. 프리나비의 큰 특징을 들자면 1. 폰형 PDA에서 충전 중 통화시 잡음이 들리는 것을 해소 2. 4구의 시거짹과 1개의 USB를 통해서 여러기기의 충분한 전원공급과 확장성 3. 자체 내장 앰프 스피커를 통하여 PDA 스피커의 저출력을 보완 일 것이다. 필자는 1번의 경우 네이트드리이브를 사용하였으므로 평소 느끼지 못하였고 2번의 경우는 3구 시거짹을 별도로 사용하여 해소하였다 하지만 3번의 경우는 매우 답답했다. 필자가 사용하는 m4300은 다른 PDA에 비해서 자체 스피커의 출력이 쎈 편이였지만 이어짹을 오디오의 AUX단자와 함께 사용하면 PDA 출력이 작아서 차량 오디오의 볼륨을 높여야되는 단점이 있었다. 볼륨이 차량의 기타 오디오와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기기 작동 중 매 번 오디오의 볼륨을 조절해 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을 뿐만 아니라 핸즈프리와 함께 사용할 때는 PDA의 음량만 들어야 했다. 만약 운전 중 핸즈프리기능을 위해 PDA와 오디오를 연결시켜놓은 상태라면 로 NAVI를 실행시키고 차량용 라디오를 듣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하지만 프리나비에는 자체적으로 스피커가 내장이 되어있어서 설령 프리나비의 LINE OUT단자에 연결해놓은 차량용 오디오가 사용되지 않더라도 자체 내장된 스피커에서 NAVI나 핸즈프리에 대한 소리가 또렷하게 나와서 사용하는데 매우 편하였다. 그리고 자체 앰프가 내장되어있어 PDA의 출력이 약해서 차량 오디오의 볼륨을 올려야하는 경우 프리나비의 볼륨을 올려주면 PDA의 음이 증폭되어 오디오에 입력되므로 오디오의 볼륨을 일일이 올려주는 수고를 덜 수 있었다. 간략하게 사용해본 결과 프리나비는 특히 일반PDA보다 PDA폰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였다. 필자가 사용하는 네이트드라이브의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하면 PDA폰의 경우에는 PDA로 NAVI를 작동시켜놓은 상태에서 언제든지 전화를 받을 수 있어야한다. 물론 핸즈프리를 장착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핸즈프리는 안전운전을 위해서 반드시 사용해야한다면 핸즈프리 장착시 NAVI의 설명을 듣기는 여간 쉽지 않다. Y케이블을 통해서 외부스피커와 핸즈프리 이어셑에 별도로 오디오를 입력시키는 것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물론 프리나비가 하는 역할이 Y케이블을 대신하는 역할이라할지라도 자체 내장된 스피커로 인해서 그 효용성은 배가 된다 할 수 있겠다. P.S 기기의 운용방법은 차후에 동영상을 따로 올려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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