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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데이스피피시의 투데이님의 배려와 CM의 감사한 협찬으로 PSP 케이스를 리뷰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작성해 주신 초기 개봉샷은 생략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른 리뷰어님들의 사진과 겹쳐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상단의 사진은 PSP에 아머케이스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 투명한 재질입니다. 이는 항공기용 유리 제작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또한 R/C CAR의 윗 차체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딱딱한 강도보다는 왠만한 충격에는 살짝 구부려 지는것에 멈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충격이 계속가해지면 플라스틱 내부에 잔기스가 생기다가 쩍하고 갈라져 버리기도 하므로 재미있다고 구부리는것을 반복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머케이스의 재질과 장착방법상 충격에는 PSP를 보호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실제 BOX에도 충격에 보호한다는 어귀는 없었습니다. 아머케이스의 목적은 조작감을 해치지 않는 한도에서 PSP의 스크레치를 최대한 방지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조작감은 제 개인적인 느낌은 향상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손으로 잡고 플레이 하기에는 PSP가 조금 얇은 두께인듯하나, 케이스를 사용하면 그립감이 향상되어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PSP의 R키와 아머케이스의 조화 입니다. PSP를 잘 모르는 사람은 케이스와 PSP가 일체형이냐고 묻곤 하더군요. 그만큼 아머케이스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이며, 특히 L, R 투명키와 조화는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네모키 옆은 LCD와 경계면이 케이스로 덮히지 않습니다. 이는 그 경계를 조작감의 손상없이 케이스로 감싸는것은 불가능하므로 아주 적절한 설계라 보여집니다.  아머케이스의 정밀한 사출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각 버튼은 사용하기에 적절하게 노출되어 있으며(비록 손톱을 사용해야 하지만, 어쩔수 없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스피커 홀도 정확히 맞습니다. 감성적인 품질은 최고라 말하고 싶습니다.  벨류팩의 번들용 보호케이스에 삽입중인 사진입니다. PSP에 아머케이스를 장착한 상태로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삽입하여 휴대가 가능합니다.  완전히 삽입된 사진입니다. 타사제품중 PSP가 그 제품으로 수납되는 방식의 제품이 있습니다. 로지텍처럼 케이스를 열기만 해도 조작이 가능한 제품과, 그 케이스에서 PSP를 꺼내야만 조작이 가능한 제품이 있습니다. 필자는 수납방식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휴대용 기기는 어디서든 간단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하철 같은 곳에서 케이스를 열고 PSP를 꺼내고 다시 나머지 한손으로 케이스를 집어넣는것을 상상만 해도 땀이 삐질~ 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식은 PSP 전면 보호필름에 아머케이스를 장착하고 휴대용 케링케이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방식은 외부의 스크레치로부터 PSP를 견고히 보호해 주며, 팬티를 벗듯이 쭉! 내리고 사용하다 쑥~올리고 입힌다음 가방에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UMD Disc 삽입사진입니다. 광고용 사진과는 다르게 UMD 부분을 떼어내는 방식입니다. RW6100의 LCD 보호용 부분처럼 실리콘밴드 처리하여 떼어내더라도 완전히 분리가 되지 않는 방식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칭찬도 했으면 단점도 밝히는게 진정한 리뷰의 자세라 보고 몇가지 지적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한 마감부분입니다. 사출과정의 어쩔수 없는 부분일지 모르나, 뒷마무리의 아쉬운 부분임엔 분명합니다. 혹 LCD쪽으로 날카로운 부분이 꺾인다면 표면 손상도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  USB접속부 입니다. 하지만 볼트 체결부는 막혀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 옵션을 부착할 때에는 아머케이스를 떼어내야 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하지만 어차피 장착상태에서는 옵션 부착이 불가능해 보이므로 추후 아머케이스2에서는 케이스 자체가 본체를 감싸지 않도록 설계하여 옵션 장착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IRDA부분입니다. IRDA부분이 접속 걸쇠로 2중으로 막혀 있습니다. 이 상태라면 IRDA를 통한 통신에 Error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후 모델에는 IRDA 통신부는 깨끗히 외부에서 보일수 있도록 설계하여 IRDA의 감도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 IRDA를 이용한 소프트는 없습니다만 항상 미래를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제 리뷰를 마칩니다. 처음해보는 리뷰인데 역시 세상에 쉬운일은 없었습니다. 남들이 하는걸 보면 그것보다 몇 배는 더 잘쓸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디카도 빌려주는 바람에 집에 있는 200만 화소 디지털캠코더로 사진을 찍어 선명한 사진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저에게 기회를 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추후 또 기회를 주신다면 더 낳은 리뷰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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