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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탄풍경입니다... 어느새 pda를 사용한지도 2년하고 6개월이 지났군요.. 그동안 수많은 기기들과 주변기기들을 사용해오면서.. 리뷰를 써본 것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리콘 케이스의 사용기에 대해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진은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안좋습니다..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를 직접 산 것은 아니고.. 아는 동생이 준 것을 사용하다가 이렇게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케이스 전면..  전면사진을 일단 찍어보았습니다.. 케이스를 끼운 것이라고는 볼수 없을 정도로 4150에 딱 달라붙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2. sd 슬롯 보호막  지금 보시는 부분은 sd 카드를 끼우는 슬롯 보호막입니다. 거의 대부분 한번쯤은 sd 메모리 카드가 튕겨나와 찾던 기억이 있거나 출,퇴근길에 손에 쥐고 가다 어디에 부딪혀서 또는 실수로 sd 카드를 잃어버리는 일도 있을겁니다. 그 점을 염려하여.. sd 메모리 카드가 튕겨나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싱크 부분 먼지 보호막  원래 이 부분은 싱크부분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부분으로 sd 카드 보호부분과 같은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보호막이 있습니다. 용산에서 아는 동생들과 술을 먹다 부주의로 인해 찢어졌습니다..  4. 줄연결 부분..  이 부분은 줄을 이용.. 손에 들고 다니거나 목에 걸어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진 부분입니다... 줄을 연결하여 찍는다는 것이 급히 찍는 바람에 연결을 못 시키고 찍었군요... 핸드폰줄이나.. 일반 목걸이형 줄을 이용, 연결하여 가지고 다니면 편합니다. 줄은 일반 이동통신이나 팬시점, 또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있습니다..^^;; 5. 스타일러스 부분  보통 일반 케이스는 스타일러스를 빼기가 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스타일러스 부분쪽을 칼로 오려내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위 사진처럼 이 실리콘 케이스는 그런 거추장스럼이 없이 스타일러스를 빼고 낄 수 있습니다. 6. 싱크..   위 사진들은 싱크 충전 케이블로 연결시킨 모습입니다. 크래들로는 케이스 끝부분이 걸려 싱크가 안되고요.. 싱크 케이블이 있어야 합니다. 싱크 충전 케이블 다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 없으신 분들은 하나 사두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pda매장에서 1만~1만 5천원정도면 장만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케이스를 씌우면(?) pda에 딱 맞게 설계되어 있어.. 케이스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딱 맞습니다. 그리고 손에 달라붙어 그 느낌또한 좋습니다... sd카드 보호막이 있어.. sd를 잃어버릴 염려가 없고요.. 액정부분만 빼고 나머지 부분에는 먼지가 들어갈 엄두를 못냅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실리콘 재질이라 찢어질 염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왠만한 힘을 주지 않는 한 찢어질 염려는 없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간단 사용기를 마칩니다... 화질이 안좋게 나온 사진들과 저의 부족한 사용기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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