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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포장 상태 입니다. 뽁뽁이 비닐로 2겹으로 싸여 있으며, 적당한 크기의 종이 박스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비닐을 벗긴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플라이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 전면에 붙어 있는 "(주)에이원은 고객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고객만족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맘에 드네요...  케이스의 구성품 입니다. 전면 케이스, 후면 케이스, 사용설명서와 자석 홀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 입니다. 외국으로 판매하려 하나요? 영어로 써 놓았군요... 설치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케이스 내부와 X301의 외부를 잘 닦고서 앞면과 뒷면 케이스를 끼워 넣으면 아주 잘 들어 갑니다. 정말이지 어쩜 이렇게 잘 맞는지...  앞면 케이스의 윗 부분 입니다. 카메라가 회전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비교적 스피커 부분이 잘 뚤려 있습니다. 전화 받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적외선 포트 부분도 뚫려 있는데, 왜 뚫어져 있을까요? 안 뚫어도 될 것 같은데...  앞면 케이스의 뒷 부분입니다. 카메라 부분이 막혀 있기 때문에 다 돌아가지 않습니다. 사진찍기 좀 불편합니다.  앞면 케이스의 아랫부분 입니다. 슬라이딩 하는데 아무런 걸림돌 없이 아주 잘 슬라이딩 됩니다. 또한 X301의 버튼과 키를 사용하는데 있어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약 2~3mm가량의 케이스 두께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닐때 눌릴 염려가 없을것 같네요... 실제로도 안 눌리더군요...  뒷면 케이스 장착 모습입니다. 자석 홀더를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배터리 부분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슬림형 배터리의 경우에는 공간이 생깁니다.  뒷면 케이스의 스타일러스 펜 부분 입니다. 스타일러스 펜을 넣고 빼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뒷면 케이스의 SD 슬롯 부분입니다. 케이스가 SD 슬롯을 가리게 됩니다. 아쉬운 부분중의 하나 인데요... 저처럼 SD 슬롯을 자주 열고 닫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좋게 생각하면 SD 메모리 잃어버릴 일이 없네요... 사진이 10개만 업로드 가능해서 뺐는데요. 위 사진들을 보시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싱크케이블의 위치와 소프트 리셋 버튼의 위치가 적절하게 뚫려 있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케이블 연결과 소프트 리셋 잘 됩니다. 이제 사담입니다. 현재 에이원의 홈피에 보면 케이스가 아직 미출시 되어 있다구 되어 있으며, 금액은 40,000원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모 경매사이트에서는 33,000원에 팔고 있죠.... 제가 물어본 결과 판매자가 에이원이라고 하던데... 혹시나 시장가격을 확정하기 위해 미리 팔아보고 있는게 아닌지... 어떤분이 용산에서 2만원대에 구매 했다는 분도 있고... 뭐 어쨌거나 프로포즈에서 저렴하게 공구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셔도 될만한 케이스 같습니다. 팁하나. 앞면 케이스의 탈착시 아래쪽부터 빼면 잘 빠집니다. [장점] - 기타 가죽케이스 대비 저렴한 가격. - 슬림한 디자인. [단점] - 액정이 보호되지 않는다.(결정적) - 후면부 전체를 가릴 수 없다. - SD 슬롯을 가린다. - X301 추락시 기기 보호에 의문이 간다. - 카메라 회전이 방해 받는다. 어쩌다 보니 단점이 더 많군요.. 그래도 단점부분은 소소한 문제이기 때문에... 장점으로 극복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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