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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치오 마누스S 를 들이고 이것저것 도구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 전 쉽게 가져가라고 오른쪽 상단에.. 20g 씩 원두 담아두는 용기.. 그 아래 원두 그라인딩 후 디스트리뷰터로 정리하기 전에 골고루 퍼지게 섞어주는 솔(?) 같은거.. 청소도구 몇가지랑.. 근데.. 커피가루 정리하기 위해서는 진공청소기가 필수 인듯 하네요.. ^^;; 포터필터도 2종류에 필터 바스켓은 3개던가?? 4개던가?? 근데 포터필터는 58mm 따로 산거 주로 한가지 사용하고 의외로 필터 바스켓은 교체를 하게 되더군요. 원두가 현재 중강, 중약 2종류.. 해서 3종류의 원두를 가지고 있는데 원두에 따라 그라인딩 두께를 조금 다르게 하고 그에 맞게 필터바스켓을 바꿔 줘야 하네요.. 보일러 온도 체크 하는 E61 그룹헤드 온도계  그룹헤드 온도가 95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추출전에 보일러 따뜻한물 한번 내려주면 온도가 쭉~ 올라 가더군요 추출된 에스프레소양을 확인하기 위한 저울..  가성비로 제일 좋다고 평가하는 타임모아 저울이 2개나.. 하나는 원두 무게 측정 하나는 에스프레소 양 측정.. 헤스프레소 양 측정하기 위해 저울을 바로 얹을 수 없어서 트레이 까지 사서 연결.. 커피 찌꺼기 넉박스 도..  추출이 잘 되서 넉박스에 동그란 찌꺼기가 툭 떨어지면 기분이 좋아져요 ^^;; 원두의 상태에 따라 추출 시간, 보일러 온도 등을 조절하니 확실히 다른 향, 다른 맛이 나니 신기하고 재미있고... 하지만.. 힘드네요.. ^^;; 의외로 라떼가 제일 편한 듯.. 추천:FUTUR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필그림8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돌이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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