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바닥 왁스칠이 사라진 이유    글쓴이:저탄고지 , Hit :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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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저탄고지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720 친절도:46

웨슬리 정보력:39970 친절도:64217   04-28 16:09 어렸을 때 참 하드하게 살았죠, 다들.

다크탬 정보력:4400 친절도:4387   04-28 16:11 왁스랑 걸래 안가져가면 혼나고.. 왁스칠 하다가 손에 가시 박히고... 저땐 왜 저랬는지.

피키 정보력:41460 친절도:27865   04-28 16:12 모바일- 왁싱은요?

leedra(아자씨) 정보력:2830 친절도:8357   04-28 16:17 제 때는 시장에서 들기름 사다가 가져와서 바닥을 들기름으로 닦았어요. 들기름은 고소한 냄새가 나지 두통이 생기지는 않아요. 그런데 요즘엔 들기름을 김에 발라 구워 먹고 있지요.

형신짱 정보력:3550 친절도:3138   04-28 16:18 모바일- 저거말고 돌왁스라고 단단한걸로 교실 뒤부터 일렬로 서서 광택내면서 전진하던 기억이

*끼끼* 정보력:660 친절도:153   04-28 16:20 저는 복도 왁스칠하다가 하필이면 가시에 찔렸는데 찔린 손가락이 퉁퉁부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bowman 정보력:1830 친절도:833   04-28 16:24 제가 다녔던 학교들은 도끼다시(?) 바닥이였던지라.. 거의 안해봤었죠..

교주사랑ㅡ.-v 정보력:360 친절도:444   04-28 16:27 아... 저도 저거 했던 기억이.... 근데 그때는 참 놀이 같이 재밌게 했었네요...

봉규니 정보력:21440 친절도:8654   04-28 16:30 오.. 저런 문제가 있었군요.. 근데.. 여기 계신 분들은 다들 잘 견디셨네요.. ^^;;

홍타이지 정보력:1850 친절도:2113   04-28 16:39 모바일- 저는 양초로 했는데요... 추천:투덜이스머프 추천:배움가드 추천:매니아 추천:네오밤 추천:미인 추천:고앤고 추천:바꿔바 추천:kmtkhc 추천:꼬마사장님 추천:바람날개123 추천:복합기 추천:불날개 추천:초록물고기 추천:량

전용회선 정보력:11890 친절도:13338   04-28 16:53 그래도... 공해가 많지 않았으니 환경은 좋았죠... 그래서 버틴 듯 합니다. 지금은 공해가 많은 환경이 문제니... @_@

배움가드 정보력:4880 친절도:15345   04-28 17:02 저거 휴유증이 50대, 60대에서 질병으로 왔을 듯 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4-28 17:11 나가 국민핵교 댕길적에는 들기름 하고 걸레로 마루 바닥을 ㅠㅠ

매니아 정보력:57690 친절도:18268   04-28 17:11 저도 양초로 했는데...

헤르니아 정보력:26240 친절도:20018   04-28 17:15 그래서 그당시? 아이들이 튼튼했.....크흠...아 나도 그 시절 왁스칠 했지......

미인 정보력:9410 친절도:18353   04-28 17:36 저는 로터돌렸습니다. 저기꼽고 돌리는 그거 있잖아요. 선생님들이 하는거.. 제가 그걸 할줄알아서 담당이었습니다.

장군이 정보력:830 친절도:728   04-28 17:41 저도 양초로 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자인 정보력:510 친절도:688   04-28 18:13 마룻바닦이 부럽~ 난로도 없고 에어컨도 없던 그 시절~ 지금 생각하면 그 춥고 덥던 그 시절 어케 학교 다녔나 모르겠네요~

둥근세상 정보력:4670 친절도:3058   04-28 18:15 모바일- 광 내는데는 양초와 빈병이 최고죠. 가장 큰 문제는 주황 염색가루가 묻어 나와서 양말 등 옷에 묻고, 호흡기로 들어간다는 거죠. ㅠ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 없이, 무지하게 선생님들의 강요로… 아동 노동력 착취죠 ㅠ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215   04-28 18:19 아오 저거 하다가 손에 가시 박히는거.. 상상만 해도 . 오금이 저려요 추천:투덜이스머프

토오올 정보력:850 친절도:1787   04-28 19:19 아..저래서 없어졌군요.. 나중엔 물왁스도 사용했던 것 같은데

dublebat 정보력:3740 친절도:19893   04-28 20:17 휘발유처럼 냄새 맡으면 완전 뿅가는 기분이었는데.. 정말 좋았죠.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뇌에 안좋다고..

두리당 정보력:29900 친절도:15485   04-28 20:24 저희는 초 가져가서 초칠했는데... 왁스같은 건 비싸서... 추천:산소

큰마루 정보력:7760 친절도:6778   04-28 23:19 곰돌이 같은 이쁜 통에 들어있는 물왁스 썼었어요.. 문방구에서 걸래도 따로 팔고 그랬는데..

띠리리 정보력:1120 친절도:4785   04-29 00:26 모바일- 나무바닥 왁싱도하고 신문지구겨서 유리도닦고 계단철심 뻬빠질도하고

마징가~~z 정보력:56470 친절도:27056   04-29 07:11 양초로 하다가 옆반 친구들이 더 반짝여서 엄니 몰래 들기름 훔쳐다가 닦았던 기억이.........

땡글아빠 정보력:1580 친절도:2199   04-29 11:02 모바일- 전 양초+ 빈병

늘처음처럼... 정보력:2370 친절도:3024   04-29 11:29 98년까지 왁스 칠 했었죠....ㅜㅜ 대리석 바닥인데도 했어요. 맨날 넘어졌어요..ㅋㅋㅋ 선생님들 출입구나..선생님들 화장실 앞에 특히 열심히..

마하블루 정보력:5830 친절도:5704   04-29 11:59 돌왁스도 생각나는군요...ㅎ

량 정보력:600 친절도:368   04-29 22:54 모바일- 모바일- 양초랑 빈병으로 바닥 광내고, 잔디 씨 따서 모으고, 비료포대에 솔방울 송진같은 거 담아오고,....그랬었네요, ^^

moonopen 정보력:1510 친절도:4773   04-30 16:34 모바일- 왁스칠이 사라진 이유는 나무바닥에서 시멘트 테라조로 바뀐 것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