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이 보통 저것과 유사하게 받아들이는 편인데, 선생님께서 하란 것 안하면 큰일 나는 줄 압니다. 근데 일반적인 부모라면 선생님께 문의를 먼저 합니다. 연락수단이 생각보다 많아요. (저희는 쌍둥이라 다른 한놈 한테 물어보면 됩니다만^^)
학부모님들 수준도 많이 올라서 정말 부당하다 싶으면 항의는 합니다만 보통 앞뒤 정황은 정확히 확인하고, 그뒤에 어떻게 할지 고민합니다.
다소 일반화의 오류(?) 일 수도 있지싶어요.
물론 진상 학생(뭐 대부분 부모가 문제더군요)도 많은 것도 압니다. 제 배우자가 교직에 있어서요^^
친척 중에 교사 몇 명 있는데,. 요즘은 그냥 벌점으로 해결한다고 하네요.ㅋ
그 다음은 뭐 부모가 알아서..
( 저 글의 부모는 자기가 학교 다닐때 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아니.. 아이 낳고 나서도
똑같은 마인드일 겁니다. 다만, 아이가 커서 부모를 어떻게 대할지는 궁금하네요..ㅋㅋ
말하는 것을 보니.. 그대로 돌려 받을거 같은데 )
많이 힘들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