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로또 1등 당첨 된걸 실제로 ...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349

주변에 누가 로또 됐는다는 거 처음 들어봤네요. 아내님 직장의 옆자리 직원의 남편의 회사의 상사의 아내가 1등에 당첨되서 12억 정도 받았다고. 세금 떼고 하면 8억은 넘겠군요. 소고기 사먹었겠죠.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880 친절도:25603

turtle 정보력:7350 친절도:12346   03-22 07:45 가까운 곳에 계셨네요..

하은이네아빠 정보력:2010 친절도:1636   03-22 07:53 모바일- 맹추님-아내분-옆자리직원-남편-상사-와이프 6단계…우리나라는 6단계만 거치면 모든 사람이 연결된다죠?ㅋㅋ 추천:roggy

dhs 정보력:2540 친절도:8437   03-22 08:16 저-맹추님-아내분-옆자리직원-남편-상사-와이프 총 7단계. 저도 아는분 일까요? ㅋㅋ

한서아빠 정보력:2780 친절도:6779   03-22 08:22 모바일- 아는 지인의 아내분이 130억 당첨된 적이 있습니다. 가끔 소주한잔씩 한 사이였는데 그 이후로는 본적이 없다는..

전용회선 정보력:12150 친절도:13443   03-22 08:36 모바일- 8억만되어도 건물에 투자할거 같아요... 경매로...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3-22 09:04 8억이면 16헥터 논 구입하고 집 짓고 농기계 조금 장만하고 편하게 살것음 ㅎㅎ

만사여의 정보력:6930 친절도:12975   03-22 09:46 모바일- 언젠가 당첨될때를 대비해 어디에 얼마를 쓸지 생각해 두래요. 그래야 당황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쓴다고... 지금 보면 대부분의 당첨자가 바꾸는 1위가 배우자라는....웃지 못할 상황도. 당나귀귀도 하지 않거나 수중에 현찰이 없도록 견지꾼님 말씀처럼 대부분 부동산을 구입하란 조언도...

뽀로로 정보력:2320 친절도:7638   03-22 09:52 99년 대학생때 선배가 주택복권 1등 된걸 본적은 있습니다. 카니발 뽑더군요

typeholic 정보력:1430 친절도:5916   03-22 14:13 군대 전역해서 학교 교직원 선생님 찾아갔는데 안 계시더라구요. 로또당첨되서 미국가셨다고, 로또 5,000원일 때 이야기인데, 정년보장된 국립대 교직원 때려치우고 뭘 하시는걸까 궁금하긴했습니다.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03-22 14:51 제가 로또 1등되면 투피에 제일 먼저 알릴겁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