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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 4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폰이 자꾸 따뜻해지고.. 살짝 버벅임이 있어요.. 이전에는 1주일에 1번정도 자동 재시작하게 설정했었는데 그 기능도 없어지고.. 지가 알아서 재시작 한다로 바뀌었더라구요.. 메모리 정리 해 보려고 설정 보다보니 ram plus 라고 4g 잡혀 있네요.. 폴드 4는 기본 12G 인데.. 이게 뭐지?? 하고 찾아보니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1. 저장공간을 ram 처럼 이용해서 swap 하여 사용한다. 해서 기본 ram의 용량을 키우는 장점이 있다 2. 메모리의 일부 공간을 파티션을 나눠서 자주사용하는 앱을 해당 공간에 swap 해서 빠르게 사용하도록 한다. 해서 기본 ram의 용량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의견이 완전 상반되는데.. 같은 의견은 어쨌든 swap 해서 사용하므로 빠르게 사용할 순 있지만 해당 용량이 차면 압축된 공간을 정리/실행 하기 위해 cpu가 동작하므로 폰이 좀 느려지거나 뜨거워지는 경우가 있다.. 저는 기본 ram이 12g 니까 ram plus 기능 필요 없겠다 싶어 사용안함으로 처리 했습니다. 근데.. 오늘 오전부터 폰이 훨씬 느려졌다고 느껴지네요.. 뭐만 하면 delay 걸리고 하다못해 스크롤을 해도 자연스럽게 안됩니다. 툭툭 멈췄다가 움직이고.. 해서 지금 다시 ram plus 사용으로 변경해서 재시작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입니다. 도대체 ram plus는 위의 1, 2번의 의견중에 어떤게 맞는 걸까요?? 또 ram plus용량을 키워 놓는게 좋을까요.. 최소화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경험 있으시거나 아시는 정보 있으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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