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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 전.. 금요일.. 급하게 처리 해야 하는데 깜빡 한게 있어서 이른 아침에 출근을 했드랬죠.. 그때 맞춰놓은 알람이 그대로 오늘 저를 깨우네요.. ㅠ.ㅠ 그냥 일어나 씻고 출근 했습니다. 근데 일찍 오니 좀 피곤하긴 한데 뭔가 오전 계획을 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읽는 건 무리일거 같고.. (졸음을 이길 수 있을까요?? ^^;;) 다음주 부터 다닐 골프연습장을 오전에 갈까?? 날 풀리면 동네 한바퀴 운동을 할까?? 요즘 이슈가 되는 자료 좀 정리해서 공부 좀 해 볼까?? 손 놓은지 좀 되긴 했지만 chatgpt 이용해서 뭣 좀 만들어 볼까?? 뭐.. 이런저런 생각 해 보고 있습니다. 뭔가 계획하고 그거 맞춰 살아가려는게.. 언제부터인가 너무 스트레스.. 피곤피곤.. 하더라구요.. 해서 계획하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 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또 이렇게 뭔가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 추천:쯔토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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