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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는 핑계로 집에서 꼼짝 안 하고 있습니다. ^^ 내일 부터는 다시 출근이네요.. 더 놀고 싶당.. 예전에는 며칠 연휴를 쉬다 보면 왠지.. 내가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어찌저찌 시간이 되면 사무실 나갔다 오고 연휴 끝나면 또 급하게 출근하고.. 이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더 놀고 싶고 왠지.. 더 쉬고 싶고 막 그러네요.. 내일 출근을 하긴 해야 하는데.. ㅠ.ㅠ 으.. 춥다.. P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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