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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눈팅만 하다가 저처럼 호구 되지 마시라고 정보 알려드립니다. 19년도에 인터넷 갱신하면서 속도를 높였고, 오래된 아파트라 속도가 제대로 안나와 점검을 요청했죠. 전 당연히 U+에 요청했고 전화를 받았으니 U+라 믿었으며 점검후 상담원이 전화하여 앞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간단히 컴퓨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요금은 하루 100원이다. 서비스 안내를 받았네요(녹취 확인) 그런데 문제는 그날부터 오늘까지 하루 100원씩 계속 청구가 되고 있었던 겁니다. 물론 청구서를 확인 안한 제 책임이 크지만, 정당한 비용을 내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의 장애를 왜 부가서비스 요금을 받으며 서비스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업체명은 (주)아크로 이며, 서비스 신청과 설명 페이지 어디에도 업체명 등은 없습니다. (https://realdoctor.uplus.co.kr/) 홈페이지라도 있으면 이딴식으로 영업하지 말라고 한마디 하고 싶은데 캥기는게 있으니 어디에서도 정보를 찾을 수가 없군요. 쩝 결론) U+ 인터넷 이용시 문제가 발생하면 외주업체에서 점검을 한다. 점검이 끝나면 쉽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며 상담사가 전화해 온다. 하루 100원이란다. 당연히 필요할 때 100원만 내면 서비스 받겠거니 생각했다.(이게 오늘부터 계속 나간다는 설명은 쏙 뺌) 꼭 유료인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가끔 청구서 확인하시고 저처럼 눈탱이 맞지 않게 조심하세요 휴, 아까운 10만원.... 추신) 덕분에 수십년 쓴 U+해지 신청은 했는데....KT나 SK도 비슷하려나요? 어디로 가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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