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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영화제 한번 가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은 했지만 시간도.. 장소도.. 시도를 못 해 보다가 올해 한번 시도를 해 보려 합니다. 잘 몰라서.. 예매 하는 것 자체도 힘드네요. - 숙소의 위치를 감안하여 국장을 선택해야 함 BIFF 거리 근처의 극장과 센텀시티 내의 극장에서 상영을 합니다. 두군데의 거리가 좀 있네요.. 근데.. 센텀시티 쪽 극장 수가 많아서 대부분 센텀시티 쪽으로 잡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개막 / 폐막을 보려면 BIFF 쪽으로 해야 하겠지만.. - 예매권을 먼저 구매 해야.. 예매권을 먼저 판매하는지 몰랐습니다. 예매 하러 들어갔더니 보고자 했던 영화들이 다 매진되었네요.. 평일인데도.. ㅠ.ㅠ 찾아보니 예매권을 구매한 사람들을 위한 영화 예매 시간을 먼저 제공하네요. 난 이제 누군가 취소하는 영화를 줍줍 해야 할 듯 합니다. - 영화 시간대를 잘 맞춰야.. 1박 2일동안 5편 가량을 목표 했는데 보고자 하는 영화들의 시간이 겹치는 것들이 있어요. 끝나자 마자 이동하면 되겠다.. 했지만 극장이 떨어져 있다든지.. ㅠ.ㅠ 5편을 보려면 예상하지 않았던 영화를 함께 봐야 할 듯.. - 영화제에는 내가 즐겨 보던 것들은 없.. 평소 즐겨보는 SF, 심리 등의 영화들은 영화제에는 찾기 어렵네요 ^^ 다큐멘터리, 인권, 독립 등 주로 사회적인 영화들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호러, 심리 등이 있긴 합니다. 대신 시간대 맞추기가 어렵긴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경험입니다. 재미있는 시간 기대 합니다. ^^;; PS. 작년에는 혼자 3박4일 7번국도 여행을 했드랬죠.. 그 또한 꼭 해보고 싶었던 건데.. 이제 하나씩 하나씩 미뤄놨던거 시도 하는거 보니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봐요.. ^^;; 추천:rogg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쯔토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쎈보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난장땅콩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 추천:제이하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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