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잠깐 관리를 했었고 지금은 운영되지 않는 펜션이긴 한데 은하수를 30년만에 본거 같기는 한데
암튼 핸드폰으로 많이 찍기는 했는데 그 때 당시 핸폰의 성능이 따라 주지 못해서 사진은 걍 그렇긴 한데
이 때 처음으로 달 빛이 밝다는걸 처음으로 체감을 한게 건물의 색까지도 식별이 가능 하다는걸 처음 알았죠 아래 사진으로 보시면
건물 자체가 알록달록한 색인데 이게 달 빛으로 식별이 가능하단걸알고 후덜덜 했던
워낙이 추운 동네랑 와이파이가 몸서리 치긴 했지만 서도 지금도 그 때가 생각이 난다고 하는....
겨울별자리가 볼게 많거든요 잘 보이기도 하고
사진이 좀 구려서
 달을 핸폰으로 찍었는데 이 것도 좀....
아래사진은 DSLR로 찍고 좀 보정한거기는 한데...
저 건물의 색이 달 빛으로 식별가능한걸 보고 참 후덜덜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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