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창하게 사용기.. 라고 하기는 부끄럽고

며칠 사용해 본 내용에 대해 작성해 봅니다 .









처음 켯을 때 나오는 화면.

와이드테크 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나오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옆에 위치해 있는 것이 제 방에 있는 15년된 50인치 PDP 입니다. LG거..











크기가 차이가 나는 듯 하면서도 아닌듯 하면서도.. 

와이드테크 TV가 살짝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그럴지도..



하지만 색상의 차이는 확연하게 납니다.







이 모습을 보면 더더더 크게 차이가 나네요.. ^^;;

제가 이런 TV를 보고 있었답니다.











확실히 초록초록 한 모습이 잘 표현이 됩니다.

다만..

PDP화면이.. 그린의 높고 낮음 등이 더 잘 표현이 되네요.. 색상의 구분이 심해서.. ^^;;











와이드테크 TV 소리 입니다.











이건 기존의 PDP 소리 입니다.



저는 익숙해서 그런가 PDP 쪽 소리가 더 좋긴 합니다.

와이드테크TV는 스피커가 작아서 그런가 좀 엥엥 거리는 느낌?? 혹은 너무 차가운(? 가벼운??) 느낌이 납니다.







다시 거실로 가지고 나와서 와이드테크TV 만 틀어보니

음.. 또 괜찮은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PDP가 익숙해서 그런것일 수도..



확실히.. 요녀석만 두고 보니 선명하고 깔끔한게 괜찮습니다.







맥북과 연결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40인치에 1080P 는 뭔가 작업하거나 하는건 무리 일 듯 합니다.









잘 안나왔는데.. 가까이서 보면 글자의 입자가 부드럽지가 못 합니다.

어쩔 수 없죠.. 40인치를 PC 작업용으로 쓰려면 최소한 QHD 정도는 되야되지 싶네요..

제 모니터가 27인치 QHD인데 글씨가 좀 작거든요..

27인치 FHD는 또 너무 크고..

32인치 QHD가 제일 적당해 보이긴 하던데..



회사에서 회의실 PT용이나 영상용으로는 전혀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크롬북에 연결해 봤습니다. 역시 잘 됩니다. ^^;;

영상 틀어놓고 가볍게 서핑하고..

이렇게는 훌륭한 조합이 되는 듯 합니다.



지금은 유선 연결이지만

어차피 뒤에 달아놓은 fireTV 를 이용해서 무선 연결이 되니까요..







거실에..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



아내님이 맥 사용하면서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같은거 틀어놓고 보니 좋다고 하네요..





총평으로는

가성비 뛰어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와이드테크도 많은 판매 하셨으면 좋겠구요

투피님들도 서브TV(?)로 많이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저녁 술약속이 있긴 한데.. 집에 들어가면

혼자 거실에서 밤에.. 와이드테크TV 로 영화한편 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보는 시간은 14일의 토요일 새벽이 되겠지만요~~











PS.

요즘은 클리앙에 잘 가지 않는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245617?od=T31&po=0&category=0&groupCd=

오랜만에 글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