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봄비를 ..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919

참 슬픈 곡이네요. 30년전 청춘일때도 자주 불렀던 노래인데, 가슴엔 그 청춘이 남아 있는데 이제는 늙은 아저씨가 되어.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 시대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기타나 한번 치셨던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시지 않을까요. 추천:이쁜마눌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70070 친절도:25654

엘피스 정보력:740 친절도:1498   12-24 18:14 85년도 자대 배치 되었을 때 고참이 뽕짝을 너무 좋아했지요. 그때 주현미의 쌍쌍파티를 얼마나 틀어대었는지... 기상점호로 사용할 정도니.. 그고참 제대후 다음 고참이 즐겨 듣던 노래가 그댄 봄비를,,, 이것도 기상점호용으로 틀어제끼니 지겹도록 들었고 듣다보니 경끼가 일어날 정도였지요. 그런데 이번에 들어보니 좋네요... 기억에 남아 있어 따라 부르게 되니..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2-24 18:17 노래 참 좋아요~

헤르니아 정보력:26410 친절도:20149   12-24 18:42 와 노래 정말 ㅎㅎㅎㅎ 추억입니다 ㅎㅎ

마징가~~z 정보력:56760 친절도:27338   12-24 19:42 차분하고 좋은 노래쥐요?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2-24 21:54 맹추님 -갑후님 염장 그만 질러 주서유 ㅎㅎㅎ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12-27 15:20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