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 들 중 앞으로 현기가 엔진차를 만들지 않겠다와 모터쇼를 갔더니 전기차가 대세더라 라고 말씀 하신게 있는데
언급하신 이유들 때문에 지금이 시기상조 일수도 있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첫번째 앞으로 위에 말씀하신 이유들로 다양한 용도의 차를 구매할 수가 있어서 조금 더 큰차를 원하실 수도 있을거고 픽업차량 아님
화물차밴등내 용도에 적합한 차량을 구하기가 수월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두번째가 기술의 공유
일례로 지금 현기 차량만 V2L(차량에서220v전기를 쓸수 있는거)기술이 가능한데 이게 상당히 유용합니다.
이게 대중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다면 폭스바겐이나 다른 테슬라등 다른 메이커에서도 채용을 할 수가있고
OTA가 테슬라의 상징과 전유물이 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조금씩 완성차 업체에서도 도입을 하는 것처럼
세번째 경재성
반도체 품귀 및 원자재의 상승 그리고 보조금의 적용 및 금액의 축소로 인해 지금 내 용도에 맞지않는 차량을 끼워 맞추어 사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조금이 작아졌고 충전비의 경제성도 많이 옅어진게 사실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연차 대비 차량의 정숙성과 모터고유의 성향으로 처음부터 최대토크를 낼 수 있고 사람의 환경에 따라
여전히 저렴하게 충전을 할 수있고 기왕 사는거 앞으로 없어지게 될 내연차량을 사기보다는 대세를 따르는게 맞을 수도 있어서
사실 시기상조라고 하는 말 자체가 상대적인 개념이라 무조건 대세라고 따르기 보다는 이면으로 저런 상황도 있다 고려하시면
좋을거 같아 사족이지만 이야기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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