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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2020091117030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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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911170302331 아는 분들은 아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더 압도적으로 많은 피싱 사례입니다. 애플, 구글, 네이버등의 이메일 폼을 그대로 수정해서 메일주소를 유심히 보지 않으면 업체 공식 안내 메일인줄 알게되지요. 해외에서 접속시도가 있었다. 접속 기록을 확인하길 바란다. 새로운 기기나 장소에서 접속시도가 있었다. 접속 기록을 확인하길 바란다. 등등으로 오고 안내 페이지인 것처럼 링크를 달아서 그거 클릭하면 또 실제 해당 서비스사 접속페이지처럼 꾸민 피싱 사이트의 로그인 페이지가 나옵니다. 아이디 넣고, 비번 넣고 확인 누르면 이제 그걸 가로챈 후에 그 입력값을 다시 정상적인 해당 서비스사 접속 페이지로 건내줘서 로그인하게 되지요. 로그인 후에 별 이상 없는 것 같으니 귀찮아서 비번 변경등을 하지 않고 그냥 두면 며칠 후 깔끔히 털려서 카페등에 광고 게시물들을 작성해서 강퇴당해있고 주소록 지인들 전화번호 등도 다 새어나갔고 등등. OTP 등 2차 비밀번호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추천:roggy 추천:좋은하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인간주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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