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3년?? 전에
미국서 Gpad V410 떨이로 풀때..
직구로 하나 장만을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틀란 네비를 뜯고
저 Gpad 를 달았죠.. 달았다기 보다.. 투피에서 팔던 자석형 부탁 거치대 이용해서..
이렇게 매달고 다닙니다. ^^
저렴한 알뜰폰 data 500M 짜리 하나 가입해서 끼우고 다니고요..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카카오네비가 켜지도록 하고 다녔어요..
주로 카카오네비를 이용했다는 말이죠..
근데..
지난번에도 검색해서 나온 곳을 갔더니 매장이 다른걸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어제도
분명히 거기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네이버 검색 후 네이버네비 이용해서 찾아가다 보니
카카오네비가 괴씸하더라구요.. ㅠ.ㅠ
해서 Tmap 으로 바꿨는데..
요녀석은 저 Gpad 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play store 에 검색이 안되요..)
휴대전화에 설치 후 backup 해서 옮겨서 설치를 했지요..
V410이 오래된 녀석이라 그런지..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비게이션 하는데는 상관이 없는데
시동 끄고 네비종료할때.. 바로 종료가 안되요.. delay가 심하다고 해야 하나..
네비게이션 그턍 켜 두면..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달아서.. ㅠ.ㅠ
뭐든 추천을 잘 해 주시는 투피 회원님들..
회원님들은 주로 어떤 네비 사용하시나요?
아무래도 Tmap 이 답일까요?
PS.
저는 llama 라는 app 을 이용합니다.
시동 걸면
- volume 을 70% 정도로 올리고
- 낮에는 해상도를 올리고 (밤에는 해상도를 내리고)
- bluetooth on
- wifi on
- 네비게이션 실행
시동 끄면
- volume 10% 로 내리고
- bluetooth off
- wifi off
- 화면 종료시간 15초로 변경 (혹시 alam 등으로 켜지더라도 바로 꺼지게 하려고..)
여기서..
네비게이션도 자동 종료 되면 좋겠는데 안되서 수동으로 종료를 합니다.
카카오는 뒤로가기 한번에 프로그램종료 메뉴 한번
Tmap 은 뒤로가기 3번
처음엔 시동끄면 비행기모드로 변경하려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암튼.. 이렇게 사용하니까 기존 아틀란네비 보다 오히려 더 괜찮은거 같아요..
안드로이드 올인원으로 장착하고 싶은 마음이 크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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