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소지는 읍내이지만 실제로는 외곽의 동네에 사는데

조용하고 주변환경이 나름 괜찮아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아쉬운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는 배달이 되지 않는다는 것.  

보통 전화로 시켜놓고 제가 가지러 갑니다. 5분 ~ 8분정도면 주문한 가게에 도착하는데 

중국음식은 그릇을 가져다 줘야해서 시켜먹지는 않고

가끔씩 피자나 치킨을 주문해서 가져오는데 조금은 불편함은 있어도 

오히려 시켜먹는 회수를 줄일수 있어서 좋은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뉴스를 보니 모 치킨 체인점에서 배달비를 받는다고 하던데...



진짜 아쉬운건 인터넷을 바꿀 시기가 됐는데 

여기에는 KT만 되다보니 전혀 경쟁구도가 없고 불편함이 좀 있더라도 그냥 사용할 수 밖에 없네요.

거기다 요즘에는 KT는 해지후 3개월 이내에는 재설치도 안되고(지원금...)

다음주쯤에는 연장신청하면서 사용요금 할인이나 부탁해봐야 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