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습니다.
헌법에서 북한을 나라로 규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북한을 하나의 다른 나라로 인식하게 하는 것이
괜찮은 일인지....
두번재로 북한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필요합니다. 적에서 우리 동포로...하지만 북한 정권이 동포가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인공기의 의미는 북한 정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 국가이고 나라보다 정당이 위에 있는 국가이기 때무에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홍씨 아저씨의 높낮이 라던가 하는 저렴한 부분에서의 비판은 휴지통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법한 이야기인 것은 공감합니다만...어린아이가 그렸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기엔 교육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