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린 글을 보신 판매처에서 통화주셔서

커뮤니케이션 상의 오해가 있음을 확인하고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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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 회원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투피에서 공동구매로 판매중인 비핏 액티브 터치펜을 구입해서 쓰다가 이 회사 AS에 실망한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구매하시거나, 구매하신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는 전원 버튼이 점점 상태가 안 좋아져 갔습니다.

구입 직후 새 제품일 때는 딸깍 하면서 켜지던 제품이 시간이 지나면서 딸각거림 없이 켜졌습니다.

그러다 구입 후 3개월만에 전원 버튼이 눌려진 채로 올라오질 않아 못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공동구매 묻고 답하기 게시판을 통해 AS 가능 여부를 질문하였고,

투피 담당자님께서 그 업체랑 연락이 닿으셨는지 업체가 24시간 이내로 연락 준다고 답해주셨습니다.

그러나 8일째인 지금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제가 무상 AS를 요구한 것도 아니고, 업체 욕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저 AS가 가능한지 통화를 해보고 싶다는 것 뿐인데 일주일 넘도록 소식이 없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투피 담당자님을 통해서 비핏의 연락처는 받긴했는데

이젠 AS고 뭐고 받기도 싫어서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고 고장난 제품은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AS 받아본들 또 어떻게 고장 날지 의심되는 제품이며 그 때도 업체는 연락이 안 될테니깐요.



AS가 가능한지 물어보겠다는 건데 그 답변 하나 듣는데 이렇게 한 세월 걸려서야

고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비핏의 마인드를 잘 알것 같습니다.



이미 구매 하신 분들도 만약 제품이 고장나면 쓰레기통에 버리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저는 다른 터치펜을 알아보러 가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