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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서 문득 오뚜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내에게 우리 가능하면 앞으로 오뚜기 것으로 먹자.. 왜? 오뚜기가 이렇구 저렇구 그래서.. 왠간하면 오뚜기 것으로 먹는게 좋을 것 같아.. 옆에서 듣던 초딩 아들.. 아빠.. 그걸 지금 알았어? 응? 너 알고 있었어? 응.. 선생님께서 이야기 해 주셨거든.. 그래서 난 진라면 먹잖아.. 글쿤.. 언제부터인가 라면살때마다 진라면 사야된다고 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참내.. 아들에게 한방 먹었습니다. ^^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june 추천:entiien 추천:ohmi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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