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새로운 태교법.news    글쓴이:nexon , Hit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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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근거나 합리적 타당성이 있는 이야기겠죠...?

nexon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1900 친절도:999

웅이~(º㉦º) 정보력:2730 친절도:16900   06-29 20:34 모바일- 평소에 학교 다닐때 해라 그럼 자식도 수학 잘하지ㅋㅋ 추천:Nolimetangere F/M 추천:mono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6-29 20:35 그건 모르겠고....유전적 대물림이란 면은 100% 공감합니다. 예를 들어 애들이...제 식성을 닮은것은 물론이고....심지어 PC 게임 종류까지도 저를 닮았더라구요. 저는 리니지 디아블로 류를 좋아하지 않았고 90년대 부터 울펜스타인...지금은 오버워치...이런식이었는데.. 아....애들이.....어떤 사람은 오바이트한다는 이 1인칭 슈팅게임을 훨 좋아하는거보고...헐....이러고 있습니다..

Dunkel 정보력:1150 친절도:4422   06-29 20:58 공부는 평생 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커피땅콩 정보력:280 친절도:140   06-29 21:01 괜히 스트레스나 받는건 아닐런지 ㅎ

쭈배 정보력:950 친절도:5252   06-29 21:29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안 좋을 것 같습니다. ^^;;;;;;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6-29 21:54 본인이 수학을 싫어하는데 억지로 해봐야 아이가 좋아할 리가... 임신부가 스트레스 받는게 다이렉트로 태아가 체감할텐데 말이죠. 음악 듣는것도 임신부가 릴렉스 해지니 하는 것이고 클래식 같은거 안맞는 사람이 스트레스 꾹꾹 누르며 억지로 들어봐야... 안아키(주변 정보 습득해서 독학으로 약 안쓰고 애 키우기)마냥 과학적 기초지식도 없이 이상한 것 주워 읽으면서 키우는 것도 비슷한 거라고 봐요. 그렇게 뒤늦게 남에게 보이려는 듯이(?) 공부할 거면 애초에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해서 약대나 의대를 갈 것이지.

물탱이 정보력:15330 친절도:18382   06-29 22:04 모바일- 맘카폐는 없어져야함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6-29 22:40 유전적으로 타고나는건 맞습니다만 갑자기 공부한다고 애가 머리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저를 예를 들자면 제가 참 머리는 좋아요~ 그래서 공부를 안해도 중학교 1학년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그러나 성적은 계속 내려가 62명중 48등까지 떨어졌죠 그래도 수학은 공부를 따로 안해도~ 항상 1~2 문제만 틀리고 다 맞췄죠... 지금 아들놈이 그래요~ 게임하는거 좋아하는거 저랑 같구요~ 집에서 공부하는 꼴을 집사람이나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공부하라고 절대로 압박하지는 않습니다. 지 인생 지꺼라서... 전 그냥 어드바이스만 할 뿐...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217   06-30 01:20 모바일- 그럼 수학교사인 울 마누라가 낳은 울 아들 딸은???

피시키드 정보력:32630 친절도:81694   06-30 01:44 수학문제를 푸는 순간, 뇌는 매 초마다 수억개의 세포가 기절한다는것을 퍼뜨리면....

야간비행 정보력:3920 친절도:7235   06-30 09:01 모바일- 수학적 능력은 모계 유전이라고 합니다

おばけやしき 정보력:12560 친절도:36404   06-30 12:02 태어나고 나서 하는게 더 효과적일걸요..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