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개봉 6일에 접어 들면서.... 온도차이가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 A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북미 평론가와 관람객의 혹평속에 첫주 수입 반토막 흥행 실패 비상
트랜스포머 최신작 5편 최후의 기사가 미국 현지에서 평론가의 혹평과 관람객들의 악평속에
북미 오프닝 수입 4539만 달러로 오프닝 역대 최저 트랜스포머 1편의 오프닝 7050만달러보다도 적으며
전작 시리즈들에 비해 반토막 난 오프닝 수입을 거두어 들였다.
북미 개봉첫주 경쟁자가 없어서 1위는 지켰지만 악평속에 반토막 난 성적으로 흥행 적신호.
국내 언론 B : 트랜스포머 국내 상영관 싹쓸이 주말에만 국내 관객 175만명 돌파 승승장구.
트랜스포머가 국내 모든 영화관을 차지하고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만 175만명을 돌파하는 독보적인 성공속에
북미에서도 첫주 1위 달성 멈추지 않는 파죽지세 흥행성공 행진.
국내 기사가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미국에서 경쟁자 없어 첫주 1위 했지만 흥행은 반토막 비상 상황. 미국 평론가와 미국 관객도 악평 이라는 기사.
한국에서 주말 175만명 돌파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북미에서도 첫주 1위 흥행 돌풍의 신화 작성중 이라는 기사.
관람객 후기도 두가지도 나뉘어 지네요.
후기의 70% 정도는 2시간 자다가 막판 20분 보고 나온 영화. 지루함과 산만함과 썰렁개그의 결정체.
후기의 30% 정도는 역대급 시리즈 잠시도 지루하거나 숨돌릴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최고의 컴퓨터 그래픽 향연.
온도차가 극명한데요.. 과연 흥행에 성공할지....
악평은 이어지고 있지만... 트랜스포머에 대한 의리 때문에 한국관객은 계속 보러 갈거고 6편도 제작될거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이번 트랜스포머 역대 최악 이라는 평가 속에 한국에서는 역대 최고의 관객몰 미스테리한 현상이 계속 된다고 하네요.
일부 언론에서는 국내 멀티프랙스 영화관의 트랜스포머 몰아주기 횡포와 마케팅의 승리라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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