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중고딩 나라가 인구가 많군요.  
 글쓴이:y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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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키폰 투피에서 소비가 안되어서 



폐기전에 중고딩에 오늘 올렸더니



빛의 속도로 연락이 오네요.



부산 건설쪽 일 하시는 분께서 사무실에 사용 하신대서



화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멀쩡한거 버리기 아까웠는데 사용해줄 사람이 생겨서 마음이 좀 편하네요.



그러나,



몸은 귀찮아 졌네요...화물 부치러 가야 해서리 ㅋㅋㅋㅋ



그냥 잡담입니다.



편함밤 되시고 내일도 즐건 하루 되시길...



편의점 갔다가 만난 꿀장 자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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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co
for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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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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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23:44
 		과거 중고나라가 없던 시절..
정품 카세트 테잎.. 300장 넘는거 중고로 올리니.. 이걸 누가 사냐고 놀리는 새끼들이 잔뜩..
그러면서 착불로 보내달라고 하는 새끼까지.. (그놈은 연락처 적어서 좀 괴롭혀 줬음)
이후.. 중고나라에 테잎을 파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혹시나 하고 올렸는데.. 바로 문자가..
내일 가겠다고..
그렇게 기다리는데.. 저멀리 첨 보는 수입차 한대가 들어오는데.. 설마? 했는데 헐~
중년의 아저씨가 구매를..
너무 궁굼해서 아저씨 혹시 골동품 수집 같은거 하시나요?
아니라고 들을려고 구매 했다고.. 헐~~ 50% 해외 락, 나머지 50은.. 국내 가요..
저랑 음악 취향이 비슷한 분이셨는듯.. 그런데 테잎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