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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 중인 기종 : m600 (2) 문제점 : palm을 꽤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이번에 outlook으로 옮겨볼까 했는데.. 이거 영 불편하네요. ..ㅡㅡ;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아닌 건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만.. 되풀이 예외가 모조리 손실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예를 들면.. 월요일 6시 수업을 되풀이 일정으로 등록하였는데요.. 방학이 언제일지 몰라서 끝 날짜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선생님이 빵꾸(;;)를 내셔서 목요일 5시로 보강 수업이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이 항목만 열기'를 선택하여서 그것만 수정하였습니다. 또 수업시간에 내준 숙제도 '이 항목만 열기'를 선택하여 추가하였습니다. 나중에 종강 날짜를 알게 되어서 '끝 날짜를 지정'하였는데.. '모든 예외는 손실될 것입니다' 라는 문구가 뜨네요. 그리고 '확인'을 누르는 순간, 시간변동과 숙제 등등 모든 자료는 날아갑니다. .. 이런 상황에서 참 할 말이 없더군요.. palm desktop은 되풀이 항목을 수정이나 삭제하려고 하면 3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아웃룩에서 수정하기 전에 선택을 요구하는 것과는 다르지요. palm은 수정이나 삭제 후에 메뉴가 뜹니다.) 'Current' , 'Future', 'All' 무엇을 선택하든지 수정된 자료는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 예외가 손실되는 경우가 없고.. 자료를 몇 년을 쌓아놓아도 버벅거림 하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웃룩의 '모든 예외 손실'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 (3) 질문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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