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 오거나이저 에서 신용카드 사용 시...    글쓴이:다온 , Hit : 284

1.기종 : Poz X310 2.O/S : PPC2003 지금 저는 어카운트에 신용카드명을 기입하고, 결제일에 맞춰서 플래너 및 리피트 기능을 이용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_-;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해서요... 가령... 국X카드 와 국X은행을 사용중인데, 국X카드로 결제를 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국X은행의 계좌에서 돈이 나가는것인지라... 어카운트를 카드로 잡으면 돈 빠져 나갈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ㅜㅠ 제가 이번에 했던 방법을 생각해보니... 결제일 이후 은행에서 빠져나가게 하는게 난감해 지더라구요....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그냥 카드는 프로젝트 기능을 통해서, 아~ 이 카드로 이정도 썼구나 하는 정도만 파악하고, 결국은 어카운트를 결제은행으로 잡아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reconcile ,clear 란 내용이 있는데 이건 모를 말하는건지 ㅜㅠ 아~~ 여러 고수 및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을 받은 후 메모글로 감사의 글을 남기는 꼭 지켜야할 네티켓입니다.

다온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410 친절도:44

멈출수없다 정보력:820 친절도:835   04-14 20:50 통장계좌에서 카드계좌로 돈을 전달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통장에서 빠지고, 카드는 메꿔집니다.

다온 정보력:410 친절도:44   04-15 04:58 그럼 카드사용시 입력할때 어카운트를 카드계정으로 잡고 입력한 이후에 결제일에 은행계정에서 카드계정으로 수동으로 트랜스퍼 해주라는 말씀이시죠?? 음... 아무래도 그 방법으로 하는게 젤 좋을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참그런데... reconcile 과 cleared 는 몰까요? ㅠㅜ

academic 정보력:2350 친절도:1808   04-15 19:15 Unreconciled, Cleared, Reconciled 는 Cash Organizer의 거래 내역과 실제 통장(신용카드 청구서)의 거래 내역을 대조할 때 쓰는 기능입니다. 원래는 가계수표를 사용하는 외국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부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신용카드 쳥구서처럼 매월 통장 거래 내역을 보내줍니다. 그런데, 가계수표를 발행한 경우 실제 은행 계좌에서 그 돈이 아직 안 빠져나간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엔 은행에서 보내준 통장 거래 내역이랑 Cash Organizer에 기록한 통장 거래내역이랑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Cash Organizer의 거래내역과 은행계좌의 거래내역을 간편하게 대조해볼 필요가 생기는데, 거래 내역이 많다면 이 것도 큰 일이겠죠. 이 작업을 간단하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게 Unreconciled, Cleared, Reconciled 입니다. 우리 나라 실정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경우는 신용카드 청구서 내용 확인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통장과 Cash Organizer 내역을 대조해볼 때도 쓸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청구서에 결제금액이 100만원이 나왔다면, 그 결제 금액이 Cash Organizer랑 일치하는지, 혹은 청구서에는 있지만 Cash Organizer에 기록하지 않은 내역이 있는지 아주 쉽게 맞춰볼 수 있습니다. Actions > Reconcile Account... 메뉴을 이용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매뉴얼 참고하시구요... 일단 용어의 의미만 말씀드리자면... Reconciled - 통장(혹은 신용카드 청구서) 내용과 일치하는 거래. Unreconciled - 아직 통장(혹은 신용카드 청구서) 내역과 대조해보지 않은 거래. Cleared - Reconciled와 같은 의미로 통장(혹은 신용카드 청구서) 내용과 일치하는 거래. 단, 모든 내역 대조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시적으로만 쓰입니다. 모든 내역 대조 작업을 완료하면 Reconciled로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즉, Unreconciled -> Cleared -> Reconciled로 변경이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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