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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물량도 있고 해서 올릴 생각을 안했는데, 아래 홍군님 글을 보니 올려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드림위즈 체험단인데.. PDA 초봅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세요. 드림위즈 체험단 미션으로 올린 내용 그대로 옮깁니다. ^^ SPH-M4650 드림위즈 체험단 리뷰 - By Maru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4. M4650 개봉기 & 디자인 2/4. M4650의 Phone기능 살펴보기 3/4. M4650의 PDA기능 살펴보기 4/4. M4650 총평 * 특장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체험단 마루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일반사용자의 입장에서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와 내용물들입니다. 박스는 요즘 대부분의 폰들이 그렇듯 크지 않습니다. 책 하나정도의 사이즈네요. 구성물도 여타의 폰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기본구성 : 폰, 배터리 2개, 배터리커버, 충전용케이스 액세서리 : 거치대, 젠더, 추가스타일러스, 데이터케이블 안내품목 : 매뉴얼, 설치시디, 추가설치시디 아쉬운점은 20극 단자를 사용하는 폰의 데이터케이블을 24핀을 넣어준겁니다. 아예 20핀짜리를 넣어주는게 더 낫지 않나 싶네요. 구성품 사진을 조금 더 볼까요.
스타일러스는 본체에 꽂혀있는것 한개 외에 1개다 더 있습니다.
DMB나 동영상 감상시에 유용한 휴대용거치대입니다. 그런데 평소 휴대하기에는 좀 크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로 책상서랍에 넣어두고 다니게 되네요.
데이터교환 및 충전을 위한 20핀->24핀 젠더입니다. 이어폰잭과 공유하기 위해 20극 단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컨트롤 기능이 배제된 이어폰입니다. 전화받기, 볼륨조절등이 가능하네요.
기본적으로 소지하고 다니게되는 액서세리들을 모아봤습니다. 막상 다 가지고 다니려니 치렁치렁한 느낌이 드네요. 전 결국 젠더만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자 그럼 이제 주인공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여타의 리뷰에서 많이 보셨을 M4650의 전면, 후면 사진입니다. 이것만 봐서는 사이즈가 어떨지 감이 안오죠!
슬림한 사이즈의 샤인(우측)과 최근 출시된 스톰폰(좌측)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폭과 길이가 조금 긴 정도죠. 액정은 비교폰들이 2.2인치,M4650이 2.8인치입니다.
두께는 샤인폰 보다는 두껍지만, 스톰폰과는 비슷합니다. (밑에서부터 M4650, 스톰폰, 샤인폰)
이번엔 레이저와 PDA(모비원)과의 비교사진입니다.
PDA(모비원)은 3.5인치이고 M4650이 2.8인치입니다. 레이저폰이 상대적으로 폭이 넓다보니 가로 사이즈는 M4650이 조금 길긴 해도 손에 쥐었을때 체감하는 크기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PDA와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신용카드 사이즈와 비교하면 가로폭은 거의 같습니다. 세로로 조금 길 뿐입니다 PDA폰인 M4650의 가장 큰 매력은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2.8인치 크기의 액정을 채택함으로써 PDA 기능을 위한 최소한의 액정크기를 확보했고, 휴대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전~혀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의 크기와 무게만으로도 M4650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자 그럼 이제. 세부적인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좌측상단 : DMB버튼 (짧게 누르면 Mini Play, 길게 누르면 DMB) 볼륨버튼 (볼륨기능 고정)
우측하단 : 카메라버튼 (짧게 누르면 컨텐츠목록, 길게 누르면 카메라)
우측상단 : Reset버튼
우측중간 : 충전/이어폰 Port
상단좌측 : 스타일러스, 상태표시등 상단우측 : 전원버튼(짧게 누르면 액정 스위치, 길게 누르면 전원스위치) 스트랩홀, DMB 안테나
스타일러스와 안테나를 뽑은 모습
DMB안테나는 완전히 뽑으면 접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후면 : 셀카를 위한 반사거울 200만화소의 카메라 모노스피커 플래쉬가 없다는 점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마이크는 종료버튼 밑에 위치해 있습니다.
숫자버튼을 제외한 기능버튼들입니다. 일반슬라이드 핸드폰과 큰 차이가 없지요. 덕분에 처음 만졌을때 슬라이드라고 생각하고 밀어올리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microSD 슬롯은 배터리 커버를 열어 삽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G와 2G모두 인식되었고 4G도 인식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6G 제품도 인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PDA동호회 소식) [잠깐 Tip 하나] microSD 슬롯 위치문제로 메모리카드의 교환때 부득이 배터리를 빼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호회분의 아이디어를 보고 아래 방법대로 하시면 배터리를 빼지않고 쉽게 교환이 가능합니다. 포스트잇 책갈피스티커를 이용하면 되고, 용도의 메모까지 가능하니 여러개의 메모리 사용시 구분도 용이합니다.
메모리를 장착하면 메모란만 남습니다. 뺄때는 저 파란 부분을 잡아당기기만 하면 됩니다. [잠깐 Tip, 둘]
저도 처음에는 배터리커버 탈착에 애를 먹었습니다. 아래방법대로 하니 쉽게 빠지더군요. 엄짓손가락부위를 눌러주면서 밀어올리면 쉽게 빠진답니다. 이제 외형을 살펴보았으니 전원을 한번 켜보겠습니다.
전원버튼을 한참 누르고 있으면 MITs 화면으로 시작합니다. 삼성전자의 PDA폰이라고 알려주세요.
LGT 이용자분들은 많이 보신 화면이죠. LGT 기기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M4650은 LGT의 첫 PDA폰이죠.
자 세번째 화면입니다. Windows Mobile (MS Windows의 PDA용 버전)은 M4650이 PDA임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M4650이 Anycall 이고 LGT의 상품이며, PDA임을 알리는 화면이 지나고 나면 기다리던 화면이 나타납니다.
M4650의 메인화면입니다. '시작'메뉴를 보니 Windows 느낌을 물씬 풍기는것이 꼭 PDA요 하단의 메뉴를 보니 천상 '전화기'입니다.
전화기를 등록하기 전입니다. 등록하라고 나오네요.
전화기 모드의 화면입니다. 본체에 없던 숫자버튼들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화면상의 숫자버튼을 누르면 진동이 되어 숫자가 눌렸음을 알려줍니다. 궁금하기만 한 M4650의 구체적인 기능들은 다음편에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주로 일반 핸드폰의 기능과 비교하여 M4650의 전화기능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끝으로 체험단 진행하면서 받게된 SGP 메탈 스티커 장착사진으로 첫번째 디자인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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