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3802 |
|
|
||||
|
|||||
|
|
|
- File #1 : x3_03.jpg(), Download : 84 |
[사용기] 엠피오 PlayIt X3(HMC-HR200) 2탄!! 상세하게 파해쳐보기. 1. 서론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땐 그 구입목적이 있을 것이다. X3(HR200)구입한 나의 경우는 분리되어 있는 멀 티미디어 창고를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그러기 위해선 무난한 네트워크 기능과 포터블기기와의 호환 성, 지원미디어의 다양화가 필요하다. 이제 X3의 활용성에 대해 자세히 파해쳐 본다. 2. 네트워크 공유를 위한 준비 파일공유를 위해선 공유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공유폴더를 만든다. 단 공유포더는 C:\에 위치해야만 한다. 경로를 지정해 세부 디렉토리로 가도 된다면 좀 더 좋았을테지만 나에겐 의미가 없으니까 pass!!  폴더에 공유설정을 해준다. 일단 급한데로 공유폴더명을 'X3공유'라고 했으며, X3내에서 pc의 파일관리를 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파일변경권한을 준다. 폴더를 만들고 나서 pc의 ip어드레스를 확인한다. 윈도우'시작'에서 '실행'을 선택한 뒤 실행창에서 'cmd'라고 입력 후 실행하면 도스창이 뜬다. 도스 프롬프트에서 'ipconfig'라고 입력 후 엔터를 치면 네트워크 정보가 뜨는데 여기서 필요 한건 ip어드레스다. 메모해 놓자.  X3가 PC와 네트워크 공유를 할 수 있는조건은 같은 게이트웨이 안에서만 가능하다. 어차피 나야 공유기로 회선을 분배시켰고 다른 사용자 또한 그럴것이기에 신경쓸 부분은 아닌것같 다. 3. 공유실행 이제 공유를 위한 준비는 끝났으니 실행을 시켜보자. 손이 근질근질한다. 해본적이 없는 작업. 특히 취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선 과연 이상없이 실행이 될까, 안될까 하면서 가슴을 조리게 된다. 어릴적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했던 모델건을 만들때도 분명 이런 느낌이였다. 과연 이상 없이 발사가 될까, 안될까...... BB탄이 발사되지 않고 굴러나오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말이다. 이번 경우는 수십배의 가격이기 때문에 더욱 긴장된다. 뭐, 안되면 교환하지라는 마음으로 편 안하게 하자.  이 제품은 아직 출시초기이기 때문에 호환성에 미흡한 부분이 남아있다. 곧 펌웨어로 해결될 부분이지만 그래도 이 놈을 위해 구입한 것에 호환에 문제가 생겨 다시 교환하러 가야하는 불 편함은 김을 새게하기에 사전에 조사가 필요하다. 무선 USB는 'ZIO'와 '3COM'사의 제품이 가장 안정적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유선은 여러모로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무선USB로 연결한 다. UBS에 불이들어온것을 확인했으면 이제 무선LAN 세팅을 할 차례.  먼저 설정으로 들어가 주시고~  그 다음엔 네트워크로 들어가 주시고~  네트워크 연결을 '무선'으로 IP부여방식을 'DHCP'로 맞춰주시고~  AP를 검색해 주시고~  검색된 AP중 내 공유기를 찾아서 선택하면 된다. 어떤가? 생각보다 쉽지않은가?  요렇게 ZIO공유기에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네트워크 연결을 끝마쳤으면 이제 PC와 연결 시켜보자.  일단 관리도구로 들어간다.  그리고 저장장치관리로 들어간다.  네트워크 탭의 PC서버설정으로 들어가 메모해 뒀던 PC의 IP어드레스와 만들어 뒀던 공유디 렉토리명을 설정해 준다.  적용하기로 마무리.  그리고 PC서버연결을 하게 되면......................  됐다!!!  연결이 되어있는지 확인하려면 관리도구의 파일관리로 간다. 왜 메뉴가 나뉘어져 있는지는 잘 모르겠 지만 확실히 사용자들이 익숙치 못한 인터페이스에 헤매게 될 만한 점인것 같다.  네트워크 탭에 'PC_SERVER'로 들어간다.   내가 공유폴더안에 만들어놨던 폴더들이 있다. 지금은 몇개 없지만 앞으로 저 폴더안에 그득 그득 내가 좋아하는 영화, 음악, 드라마, 쇼프로그램들로 채워 버릴것이다. 그리고 이 상태에 서 바로 미디어들을 PLAY할 수 있다니 행복할 따름이다. 그럼 이제 이 반대의 경우. 즉, PC에서 X3로 연결을 해보자. 녹화된 영상물을 편집하거나 자 료화 할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먼저 X3에 할당된 아이피 주소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건 리모컨의 기기상태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확인이 된다. 그리고 PC에서 인터넷이나 폴더창을 띄어 놓고 주소창에 \\다음에 X3의 IP어드레스를 넣어 주면 된다. 분명 그러면 되는데.......... 잘 안된다.고장인가? 그러길 30여분. 고장은 아니였다.  PC에서 X3로 네트워크 연결을 하려면 파일공유 승락을 해줘야한다. 중지되어있으면 연결이 되지않는다. 완전 뻘짓했다. 신경질내면서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결국 세팅을 잘못했단걸 알 아버리는건 아는척 좋아하는 나로선 경험하고 싶지않은 일이였다. 무조건 남탓하는건 좋지않 다는 교훈을 얻었다.... 아무튼 파일공유설정을 허용하고나니까 되더라.   이렇게 말이다. 사용자이름은 playit으로 세팅되어 나온다. 변경방법은 아직 잘모른다. 세세한 사항은 신경안 쓰기 때문에 요런건 필요할때나 찾아봐야겠다.  연결되면 4개정도의 폴더가 나오는데 그 중 local_disk가 미디어가 저장되어있는 폴더다. 다 른 폴더도 건드려보고 싶었지만 방금전에 곤욕을 치뤘기때문에 손대지 않기로 했다. local_disk안에 보면 폴더별로 녹화물, 비디오, 음악, 그림을 나누어 놓은걸 알 수 있다. 여기 서 녹화물이라면 my_recordings폴더에서 찾아 내 PC에 끌어당겨 복사시키면 된다. 음, 젊은 놈이 할 말은 아니지만 세상 좋아졌다는걸 세삼느낀다. 그럼 막간을 이용해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 호환성 테스트. PC처럼 범용화 되어있 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호환성에는 조금 문제가 있음이 당연하고 초반에 이야기 했듯이 호 환이 안되서 다른걸로 교환하러 가는건 무지하게 귀찮다. 일단 어느정도의 제품이 호환이 되 는지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로 시험해 봤다.  3가지다 지금 찍고있는 디카, mp3플레이어, UBS메모리. 돈이 없는만큼 가지고 있는것도 없 다. 적어도 PMP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테스트의 보람을 느끼겠지만 어떻하겠나 돈.이.없.는. 걸. 먼저 USB메모리.    된다. 여기서 된다는건 파일쓰기, 읽기가 포함된다. 그럼 다음 mp3.  충전도 되는 모양이다... 다음엔 휴대전화도 한번 물려봐야겠다.    된다. 여기서 된다는건 쿨럭쿨럭~!!  새 기기는 보석처럼 다뤄줘야한다는 엄마의 말씀에 따라 안전하게 제거. 그리고 덧붙이자면 전에 말했듯이 이 X3는 트랜스 코딩이 가능하다. 위 사진의 화폐금율론 금 융규제라는 파일은 녹화물을 X3자체에서 트랜스 코딩해서 mp3에 옮겨 놓은 것이다. 외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던지, EBS강의가 필요한 입시생들에게는 편리한 기능이 될것이다. 디카도 호환이 됐다. 디카의 경우는 디카안에 들어있는 메모리카드를 읽는 것이기 때문에 과 연 잘될까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과연 잘되더라. 물론 연결되어 있는동안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증거는 없다. 하지만 잘되더라. 4. 결론 처음 이 기기에 대한 정보를 받았을때 가정용과 전문가용 범주의 가운데 끼어있는 제품이라 부정적인 시각이 좀 있었다. 가격도 어중간해 포기할 수도 없고 시원스럽게 지르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있었다. 그러나 막상 사용해보니 꽤나 만족스럽다. 필요한 동작은 거의 실행이 가능하고 사실 좀더 많은 접해보지 못한 기능으로 나를 즐겁게 해주면 좋겠지만 당연히 그렇 게 된다면 가격이 더 높아 질것이 뻔하기에 이 쯤에서 만족한다. 하지만 좀더 좋은, HD셋탑 포 함이라던지 영상편집기능이 일반적 트랜스 코딩 외에 세밀한 사항까지 가능하게 된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 이 제품 자체가 하나의 PC이기 때문에 기대했던 만큼의 네트워크 동작과 자율성을 보여줬다. 외부기기와의 호환도 무리없이 잘됐다. 이제 자료가 가득한 나의 미디어센터를 만드는 노가 다만이 남았을 뿐이다. 오늘밤부터 버닝에 들어간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