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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해서 늘 여기를 들락 거렸는데 아무도 사용기도 리뷰도 안올려 주시더군요. 오후 4시 전까지 입금하면 당일 배송. 다음날 받았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다른 회원님의 말처럼 내용물만 비닐에 싸여 덩그러니.. 좀 허전했습니다. 일단 실내에서 GPS연결해 보니 아파트라 시꺼면(활성화가 안된) 여러개의 위성이 잡히더군요. 일단 연결은 성공 rw6100인데 설정은 com1, 9600으로 잡아 줘야 하더군요. 그리고 당장에 밖에 나가서 차에 연결하고 주행 시작. 그런데 심각한 문제 발견. 시거잭에 연결하고 단말기를 보니까 충전 램프가 들어 오지 않는 겁니다. 윽 이거 물건 잘못 온거 아닌가? 일단 한바퀴 돌아 보고 연결상황 정상인 것을 확인하고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공동구매에 나와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거 당연한겁니다." 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설명은 알륙이는 5볼트 입력이 되어야 한다. 근데 gps시거잭은 4.5볼트라 알륙이에서 인식을 못하는거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미세하게 충전은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실험에 들어 갔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아주 천천히 미세하게 충전은 되더군요. 7,8분에 1%정도 충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이제 이 GPS가 얼마만큼의 전력을 소모하는지를 확인해 봤습니다. 알륙이를 켜둔채 가만히 두면 5분에 1%씩 배터리 게이지가 감소하더군요. GPS를 연결한 상태에서는 3분에 1%씩 게이지가 감소했습니다. 그러니까 90%가 채워졌을때 gps를 연결하고 뚜벅이 모드를 가동하면 27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하겠더군요..... 꽤 쓰는 건가요? 하지만 소리가 나고 화면이 움직이고 하면서 더 많은 베터리가 사용된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죠? 그냥 가만히 켜 두었을 때 그렇다는 이야기임을 인지해 주세요. 그리고 한가지더 알륙이 설정을 항상켜짐으로 하고 밝기도 배터리 사용시 꽤 밝게 설정을 해야겠더군요. 충전인식이 안되니 베터리를 사용하는 설정으로 가동이 됩니다. 더 사용해보고 또 사용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결론은 선도 깔끔하고 인식속도도 빠르고 매우 안정적이며, 실용적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알바는 절대 아니구요. 그간 로드메이트로 연결해 쓰면서 주렁주렁 선 때문에 엄청 고생햇는데 선이 깔끔해지고 차에서 길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로드메이트는 중고를 싸게 팔고 이걸 샀기 때문에 부담도 적고... 암튼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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