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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리뷰는 처음입니다. 바쁜 직장 생활속에 나름대로 제 식대로 진지하게 작성해보렵니다. 활용에 좀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사용기도 좀 자신 없지만, 사진을 잘 못찍어서 더 부끄럽네요. 그럼,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세용~^^ 2. 실내활용 1편에 이은 실내활용 편입니다. 가능한한 다양한 활용을 해볼려고 노력 했습니다. 가. DMB폰, 게임폰을 연결하다. 잘들 아실만한 두 기종 LG LB1200과 KV3600입니다. DMB폰은 TV상태 일때만 TV-OUT이 활성화 되지만, 게임폰은 TV-OUT 단자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나 영상 출력이 됩니다. 게임폰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겠더군요.  DMB폰으로 영화와 라디오 채널을 틀어봤습니다. 기대했던거 보다 화면이 괜찮더군요. 워낙 DMB 자체가 크게 고화질이 아니므로 사진의 영화화면 오른쪽 여백에도 볼 수 있듯이 마치 나이테 처럼, 색깔의 단계별 분리현상(마땅히 용어가 떠오르는게 없네요)이 나타납니다. 사운드는 원래 DMB가 스테레오로 음성이 지원되는걸로 아는데, 음성 단자가 하나여서 한쪽만 연결하고 들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스피커가 작으니 좀 가볍고 날카롭게 느껴집니다. 출력은 그런대로 좋은 편입니다.  게임폰으로 게임을 플레이해보았습니다. 화질 생각보다 좋습니다. 10배 가까운 화면이 시원시원하네요. 앞서 얘기했듣이 게임폰의 모든 화면이 영상출력이 되기 때문에 전자사전, MP3플레이어(어학강좌 포함), 카메라 등등 활용기능이 많습니다. 사진은 게임장면, 글로벌 비즈니스 어학MP3 장면, 폰카로 촬영한 사진 관리 장면입니다. 워나 DMB폰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진 장비이기 때문에 DMB폰 외에 다른 TV-OUT이 되는 휴대폰이 활용하기 좋네요. 늘 소지하고 다니는 휴대폰을 이용해 긴 운전이나 여행시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짱!입니다요. 나. DVD플레이어를 연결하다. 역시 홈시어터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가장 설레이는 대목입니다. 집에는 DVD플레이어가 몇대 있지만, 이번 사용기에는 가정용은 물론 휴대용 및 차량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주)마이크로파이어스의TP22 기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 기기는 가정용 단자나 어댑터가 기본으로 있고 차량 설치를 위한 자동차용 전원 및 음성단자, 전원시가잭까지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공교롭게도 보시다시피 MTM070 와 외장이나 폭 등이 참 잘 들어맞습니다.  연결하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II를 틀어보았습니다. 화면을 보니 눌려보입니다. 그래서 LCD 메뉴버튼에서 [화면] 버튼을 눌러 4:3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제 좀 비율이 맞습니다만, 화면의 낭비가 심하죠. 그렇다면, DVD플레이어에서 화면 비율을 맞추면 됩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영상 플레이어에는 와이드 화면 설정이 가능합니다. DVD플레이어의 환경설정에서 16:9 와이드로 설정합니다. 이제야 적합하게 디스플레이됩니다.  '스타워즈'가 제대로 플레이됩니다. 화면 비율이 2.35:1이기 때문에 상하 검은 여백은 남아 잇네요. 오옷~ 차 안에서도 스타워즈를 감상할수 있다니 설레입니다. 리뷰도 잊고 잠시 감상하고 있었네요. 첨단 그래픽으로 치장한 작품이라 역시 화질은 좋은 편입니다. 다음으로 이번 지난 크리스마스를 위해 구입한 '미키의 크리스마스' 3D버전을 틀어보았습니다. 아동용 콘텐츠라 역시 색감이 좋고 3D라 섬세한 편입니다. 다음으로 '로보트 태권브이'를 틀어보았습니다. 김박사님이 심각하게 뭔가 지시를 합니다. 이 작품은 4:3 비율의 작품이라 LCD의 설정을 3:4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반전]버튼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워낙 고전인데가 보존이 제대로 안되어 이라 비가 엄청 오다, 뿌였다, 선명하다 그런 작품이죠. 빨리 제대로 복원이 되어야할텐데 '스타워즈'와 '미키의 크리스마스' 자막을 비교해 보시죠. 스타워즈는 고딕체 계열(굴림체인듯합니다.)이고 '미키의 크리스마스'는 명조체(바탕체)입니다. 가독성에 있어서는 '스타워즈'가 좋습니다. '미키의 크리스마스'는 확대해보면 글자 획이 최소 1~2픽셀 정도로 표현되는 걸 알수 있습니다. 글자가 작은 경고문의 문구는 간신히 보일 정도입니다. 영어이니까 망정이지 중국어나 아랍어는 알아보기 힘듭니다. 역시 해상도의 벽에 부딫히는 부분이네요.  사진은 스타워즈 DVD 시리즈에서 제공되는 비디오테스트 화면입니다. 이 화면을 이용해 색상을 조절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지난 리뷰에서 픽셀을 직접 세어봤다고 했는데요, 이 화면을 통해 해상도를 체크했습니다. 화면은 좀 잘렸지만 가운데 흰점이 박힌 검은 박스가 12*8입니다. 하나의 박스의 픽셀수가 대충 40*30가 나오더군요. 얼핏 계산해보아도 480 * 240 나옵니다. 1440* 234 가 틀리고 440 * 234 가 맞다는게 확실이 증명됩니다. 사진은 없지만 DVD플레이어 활용하는데 몇가지 더 기능이 있습니다. 일일이 사진 못찍었네요. 1. VCD 플레이 기능 : 요즘은 사라져가는 VCD이지만, 마트 가보면 여전히 신작영화가 판매되더군요. 이건 아래에 사진이 있습니다. 실수로 빠트릴 뻔 했군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춘희'라고도 하죠)의 VCD 장면입니다. 꼭 VCD 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엔코딩, 편집한 MPEG 계열의 동영상도 가능하죠. 2. CD 플레이 기능 : 범용 오디오 CD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3. MP3플레이 기능 : CD한장에는 약 150곡 가량이 들어갑니다. DVD플레이어 기종에 따라 곡명 제시나 폴더기능이 지원되기도합니다. 4. 포토CD : 디카로 찍은 사진이나, 인터넷에서 수집한 사진들을 CD로 구어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다. 다양한 SV기기 활용을 위한 케이블들  앞서 빠트린 VCD 플레이 장면입니다. 그리고 디카를 연결한 장면과 디지털 캠코더를 연결한 장면입니다. 역시 디카와 디캠을 통해 가정이나 차에서 잘 활용할수 있습니다. 디지탈 캠코더의 경우는 좀더 활용할 방안이 많은데요. 연예가 중계 등의 프로에서 배우가 촬영을 한뒤 모니터를 보면서 모니터링하거나 감독이 모니터를 보면서 "컷!, 좋아!"라고 외치는 장면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대학때 영상촬영하면서 소형모니터라고는 하지만 꽤 무게가 나가는 모니터를 들고 이동할때 힘들던게 떠오르네요. 단편영화나 VJ특공대 촬영하면서 학교방송촬영하면서 소규모 경기 중계방송하면서 등등 대단한 영화나, 방송이 아닌 이상 모니터링용으로 잘 활용할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영상 음성 케이블에 대한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영상에는 크게 - 콤포넌트(적색,청색,녹색)단자, - S-VHS(검은색에 1시,3시, 9시, 11시 방향에 금속핀과 6시 방향에 사각 플라스틱핀) - RCA(MTM070처럼 노란 단자, 콤포지트단자라고도 합니다.) - RF(TV안테나, 영상,음성 함께 들어감) 가 있습니다. 음성에는 크게 - 5.1CH 광케이블 - 5.1채널 동축케이블 - RCA(MTM070처럼 하얀 단자와 빨강 단자) - 3.5MM 이어폰잭 (5.5헤드폰잭도 있지요) - RF(TV안테나, 영상,음성 함께 들어감) 가 있습니다. MTM070모노입니다. 중요한 사항인데요. 한쪽의 음성만 들어갈때 예를 들면 스타워즈 영화에서 우주전투기가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날아간다고 가정하죠. 제대로 사운드가 구현된다면, [왼쪽 스피커] [오른쪽 스피커] __씌_____유_____우______웅___ 하고들릴겁니다. 모노로 한쪽만 연결한다면(MTM070 LCD 같은 경우) __씌_____유_________________ 만 들리던지 ________________우______웅__ 만 들릴겁니다. 차라리 모노가 동일하게 양쪽 스피커에서 양쪽에서 나온다면 __쒸유우웅---------쒸유우웅__ 동시에 나올겁니다. 그나마 이게 났겠죠? DVD같은 경우는 총격전의 총성 방향이나 좌우 멀리떨어진 인물의 대화가 확실히 분리된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만 모노면 "밥은 먹었나?","응, 먹었어", "뭐 먹었는데?","스파게티","맛있었겠다."라고 나올게 "밥은 먹었나?","..........", "뭐 먹었는데?","..........","맛있었겠다."라고 나올 수도 있죠. 스테레오를 양족소리 모두 합쳐 모노로 나오게 할수 있는 방법은 아래에 곧 나옵니다. 사진에 다양한게 있는데요.  1. S-VHS 영상단자를 RCA 영상 단자로 바꾸어 주는 케이블입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에서 S-VHS 단자가 많습니다. S-VHS로 출력되는 장치와 MTM070과 연결할때 유용합니다. 2. 3.5MM 이어폰잭을 RCA로 암놈단자로 바꾸어주는 케이블입니다. 3. 3.5MM 이어폰잭을 RCA로 수놈단자로 바꾸어주는 케이블입니다. 노특북증 장비와 MTM070 장비를 연결할때 유용합니다. 4. 디카에서 출력할때 스는 케이블입니다. 영상 한개, 음성 한개로 MTM070과 잘 맞는 조화입니다. 5. 3.5MM이어폰 단자를 연장하는 케이블 6. RCA 음성 연결 케이블 (2번과 6번을 조합하면 잘 어울리겠죠?) 7. 확장기능이 좋은 멀티미디어PC의 영상/음성 출력 단자 (RCA, S-VHS, 3.5MM잭 등 지원) 8. 자동차용 카팩입니다. 스테레오 음성을 자동차의 서라운드 카오디오에 연결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MTM070의 작은 스피커의 모노와는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얻을수 있습니다. 9. 세가지의 AV의 기기를 손쉽게 스위치 해주는 장치입니다. 이 장비 있으면 다양한 장비 활용이 편해지고 어떤 매니아분이 만드신것처럼 자동차의 후방 측방 카메라 같은 경우 활용되는 장치입니다.  10. 디지털 캠코더를 영상기기에 연결해주는 단자입니다. 11. 스테레오의 RCA를 하나의 모노로 합쳐주는 케이블입니다. 12. 3번과 11번을 연결한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3번과 6번을 연결한 케이블입니다. 이 두가지 조합 케이블이면 대부분의 스테에오 출력 음성이 모노로 합쳐져 전환됩니다. 이게 바로 모노만 지원되는 MTM070에대한 대응책인겁니다. 물론 카팩도 있지만요. 예를들어 S-VHS영상단자와 3.5MM이어폰 잭이 지원되는 노트북에서는 1번과 12번 케이블이면 됩니다. 라. 노트북과의 연결 자~ 케이블 얘기가 길었고 노트북이랑 연결해봤습니다. 아! 여기에서는 앞에서 살펴본 1번 케이블이 사용되었습니다.  먼저 모니터 확장 모드로 화면의 연장해 보았습니다. 800*600, 1024*768, 1280*800 이 지원되네요, 두개의 모니터를 연결해 쓰면 창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확장모니터를 이용한 활용으로 노트북 화면에서 기획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고, 왼쪽의 MTM070 LCD모니터에서 제안서용 이미지 선정을 위한 알씨를 띄워 작업하면 편합니다. 그 밖에 작은창에 음악 플레이어를 띄워놓는다던지, 메신저창을 띄워놓는다던지 등등 활용을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해상도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은 MTM070모니터와 디지털 캠코더를 노트북에 연결하고 편집하는 모습입니다. 편집창은 노트북에서 띄우고, 비디오 캡쳐창은 MTM070 LCD 창에 띄워 작업합니다. 훨씬 편하게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계속해서 듀얼모니터 모드입니다. 메인 모니터와 동일한 화면을 출력해줍니다. 800*600, 1024*768의 해상도로 노트북과 동일한 화면이 출력됩니다. 아기사진의 크기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사용기에서도 잠깐 살펴본 사진인데요. 디빅 영상물을 상영하는 장면입니다. PMP나 디빅 플레이어를 사용해도 이와같은 형태로 상영이 되겠죠? 설명 먼저번 사용기에서 언급한 것처럼 색상 조정을 적용해봤습니다. 왼쪽 위가 MTM070의 디폴트색상입니다. ====================================================================== 아직도 실내에서 활용할 만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길어지는게 아닌지 모르겠군요. 좀 지겹게 느끼시지는 않으신지.... 실내활용은 장비나 환경이 허락된다면 추가로 좀 더 올릴 것을 약속 드리고, 다음 차량에서의 활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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