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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차량용 외의 용도로의 활용에 대해 써보겠다. 차량외 활용으로는 콘솔게임기 연결, 티비, 캠코더나 피씨의 영상출력 등으로 활용할수있겠다. 일단 XBOX 부터 연결 해보았다. 평소 30인치 LCD TV 에 콤포넌트 연결로 사용하고 있지만 MTM-070 와의 비교를 위해 콤포지트로 연결했다. 티비와 모니터의 비교 사진이다.   XBOX 가 16:9 출력을 지원해서 모니터화면이 꽉차게 보여준다.   메뉴화면을 확대해서 찍어 보았다. 아래쪽이 모니터이다. 솔직히 티비화질이 더 좋다. 이것은 LCD판넬자체가 해상도가 틀리므로 어쩔수없는 문제이고, 모니터화질이 절대 떨어진다는 소리가 아니다.     솔칼리버2 플레이화면을 확대해보았다. 역시 모니터화면이 약간 거칠고 색깔이 진하다. 색깔이 진한 문제는 메뉴에서 입맛에 맞게 색깔조정으로 해결하면되겠고, 화면 픽셀이 거친것은 위에도 말했지만 판넬의 화소수가 적기때문이다. 대형LCD에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고 동급의 모니터와 비교하면 해상도가 절대 떨어지지않는다.  킹콩을 하고 있다... 이제 티비 볼 때도 게임을 할수 있다. 사실 이점이 가장 좋다! 데스트탑과 연결한 사진이다. 역시 케이블을 제대로 꼽았더니 색깔이 제대로 나온다.  800*600 해상도이며 역시 글자 가독은 힘들다. 320*240 까지 낮추었더니 쓸만했다.... 그러나 그만큼 낮추어서는 창하나 띄우는것조차 벅찼다. 피씨를 연결하려면 최소한 800*600 이상의 판넬을 사용해야할것같다.  곰플레이어로 건담시드를 플레이한 화면이다. 피씨와 연결 했을때 아무리해도 테두리에 약간의 여백이 남았다..  디카와 연결한 사진이다. 디카출력을 모니터에 연결하고 모니터를 찍었더니, 위와같은 재밋는 사진이 연출되었다. 카메라를 슬라이드 모드로 해놓으면 자그마한 탁상전자앨범처럼 활용가능하다. 동영상을 찍었던것을 플레이 해보니 꽤 재미있었다. 차량에서 DMB폰과 연결했을때의 사진 상태가 안좋아 DMB폰이랑 다시 한번 연결해 보았다.     좌우 시야각도 차량에 설치하고 차량 안에서 감상한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나왔고, 일반적 사무실이나 가정집 책상 위에서 쓰기에도 밝기라던가 시야각, 스피커 출력 등이 충분했다. 역시 이 제품은 DMB수신용 모니터로 개발된 점이 맞는듯하다... 두 제품이 연결시 가장 맘에 드는 성능을 발휘했다  버튼이 살짝 아쉽다.. 누르는 감도 약간 뻑뻑하거니와 글자가 버튼면에 인쇄되고 그뒤로 백라이트가 들어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다시 든다. 이로서 며칠간의 리뷰를 끝내려 한다. 일주일이라는 기간이 사용해보기에 짧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제품이 모니터이다 보니 그 활용에 한계가 있어서 어느정도 해보니 더 이상 아이디어가 안떠오른다. ㅡㅡ; 다만 후방카메라DIY를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대신 인터넷에서 검색한 카메라장착기를 소개하겠다. 전방 측방 후방 모두 카메라를 설치하고 녹화장치까지 하신분이 계시다. http://www.zeilcar.net/board/board.html?code=zeilcarnet_show&page=1&type=v&num1=996297&num2=00000&stext=카메라&ssubject=ok&shname=&scontent=&lock=N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도 꼭 해보고 싶다. 며칠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이 제품은 차량에서 DMB폰이나 PMP를 활용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제품이다라는 점이다. 그때 가장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깔끔한 메탈느낌의 군더더기 없는 외장 역시 맘에 든다. 작은 DMB폰의 화면과 작은 소리에 부족함을 느끼시는 분은 주저없이 지르시면 되겠다. 보너스로 거기에 카메라를 꼽으시던 캠코더를 꼽으시던, 게임기를 꼽으시던, DVD를 꼽으시던지 입력단자만 맞다면 일단 꼽아보자, 활용은 자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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