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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음성부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2개의 콤포짓입력을 1개의 3.5파이케이블로 바꿔주는 변환잭을 사용하여 음성을 카팩에 연결하였다. 묶어놓은것은 선이 길어서 나름대로 정리한것. 깔끔함을 좋아하는 본인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깔끔하긴 Dog 녹용-,.-) 이렇게 해서 Tvix의 음성과 6100의 음성을 혼합하여 카팩에 연결하기 위해 3.5파이 2개 입력을 3.5파이 1개출력으로 바꿔주는(이건 확실치 않다..그냥 쓰고 있을뿐이다..-,.-) 변환잭을 사용하여 최종 카팩선과 연결하고 있다. 트랜시버의 경우에는 잡읍이 좀 있고, 다른이도 들을수 있다는 부분때문에 그냥 패스했고.. 오됴의 aux를 이용하고자 했으나, tvix를 연결하면 소리가 무쟈게 적거나 잡음이 나서 다이를 추가로 해야된다고 해서 이것도 역시 패스하였다..-,.- 이놈의 귀차니즘..-.-  거치대가 없어서 조수석콘솔박스에 맥스텍을 거치한 모습. 그 아래로 운동화와 장갑이 있다. 요새 전라도에 눈이 겁나게 와서 체인거느라고 장갑이 젖어버려서 히터로 말리려고 놓은 것이다. (저번주에 놓고 치울 생각은 하지도 않고 있다.-,.-)  에어컨 송풍구의 좌우에 선이 어지럽게 있다. 송풍구안쪽으로 다 집어넣으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대충 정리해놨다.. 왼쪽으로는 네이트 전원선과, 6100리모콘선, 카팩선이 정리(?) 되어있고, 오른쪽으로는 tv의 전원선, tv와 tvix의 영상연결선, tvix의 리모콘 연장선이 정리되어있다. 오른쪽에 꼬여있는 선이 바로 tv의 전원선. 정리하기가 힘들어 개인적으로 이런모양은 싫어한다. (맥스텍도 이렇게 되어있다.-,.-)  tv거치를 위해 머리 굴렸던 내용이다. 컴퓨터 본체의 확장슬롯을 막고 있는 쇠붙이다. 집에서 남은것 네개를 가지고 거치시도를 하였고, 두개는 사진과 같이 오됴와 차와의 중간틈새에 꼈다.  그리고 나머지 두개는 보는것처럼 tv의 뒤에 양면테잎으로 붙였다. tv 뒷판에 두개를 붙인것은 tv의 높이조절을 위해서이다. 높은곳이 필요하면 아래쇠에 거치를 하고, 낮은곳이 필요하면 위쪽쇠에 거치를 하여 사용중이다.  양면테잎을 좌우에 붙이면 쇠붙이가 양면테잎두께만큼 떨어진다. 그 틈에 아까 차에 붙여놨단 쇠붙이를 껴넣는 방식이다.  보라..완벽히 거치된 모습이다..ㅋㅋㅋ-,.-  맥스텍을 거치하고자 하는 위치는 차에서도 위쪽부분이다. 안경을 집어넣는 곳이다..   3열 뒷편에서 내부를 찍은 모습이다. 앞에 켜져있는 tv가 아주 찌그맣게 보인다.. (거의 안보이는 수준임.-,.-)  어제 도착한 거치대로 에어컨 송풍구 아래에 거치를 해본 모습이다. 사진은 2열에서 찍었는데. 왕입니다요~~~~~ 증말 잘보인다.. 1열에 그대로 거치해놓고 싶은 마음이 공장굴뚝같았다.  붙일 곳에 필을 꽂은후..  거치를 하였다. 약간 삐뚫어지게 거치되었다.  켜봤다. 어제 저녁에 차량용시거잭을 집으로 가져가서 전원선을 약 2미터정도 연장하였다. 그래서 조수석쪽을 통하여 햇빛가리개(역시 정확한 명칭 모름.-,.-)를 통과하여 전원선과 영상선을 연결하여 전원을 켠 모습이다.  후래쉬를 터트리고 찍어본 모습이다. 3열에서 찍었다.  2열에서 찍은 모습이다. 맥스텍 오른쪽으로 선이 늘어선 모습이다. 아침에 급조하느라고 (건성다이..-,.-) 선정리가 안된상태어서 햇빛가리개 우측아래로 선이 늘어져있는 모습이 보인다.  전체 모습을 찍은 모습이다. 맥스텍과 6100 tv, tvix가 한큐에 보인다.  뒷문을 닫고 밖에서 찍어보았다. 선팅이 약간은 진하게 되어있는데 아주 잘보인다. 위의 맥스터 모니터와 아래의 6100과 tv가 보인다. 출근중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보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 뒷유리판에 디카를 대고 찍어보았다. 확~~~ 티가 난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던 거치대를 사용할수 없기에 추가지출 11,000원이 있었다. 그리고, 천장에 달기 위해 시가잭을 연장했던것.(중간에 실수로 손 딜뻔했당..T_T) 그리고, 영상연결을 위한 케이블 값.. 이정도가 추가지출이 된듯하다. 사용한 거치대는 cmb01이라는 모델이다. 중력마켓에서 인대쉬거치대로 팔리고 있었다. 송풍구 아래에 넣을때는 그대로 연결해서 틈새에 넣었고 이것을 구부려서 위쪽 틈새에 넣어서 거치를 하였다. 처음 tv를 거치할때 이런 형태의 거치대가 없어서 임의로 거치대(라고 보기엔 좀 거시기하지만.)를 만들어서 tv를 거치하였는데, 이번에 천장용거치대를 찾아보다보니 이런 물건이 있었다. 본인이 거치한 방식과 동일하지만,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일수 있도록 되어있는것이 본인의 tv거치방식과 틀린점이다.-,.- 위아래로도 아주 손쉽게 움직이고, 고정도 상당히 잘된다. tv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단지 거치대만 바꿨을 뿐인데... 기본 모양으로 천장에 낑궜더니 차량용 시가잭으로 인해 이녀석이 아래로 떨어질것마냥 덜렁거렸다. 일단 시가잭을 연장을 하였고, 출근하면서 달아봤더니, 그래도 약간은 덜렁거리는 느낌이 많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맥스텍이 그렇게 무거운 녀석이 아니라는것. 그래서, 틈새에 끼워넣는 판을 ㄴ자모양으로 구부린후 천장에 넣었다. 그렇게 넣으니 아무래도 덜렁거림이 줄어들었다. 위아래 이동하는것을 좀 조정하여 천장에 딱 붙어있도록 조정하였더니 아주 짱 좋다.^^  차량용시가잭은 시가잭부분을 분해하여 선을 교체하였다. 선을 교체한후 원래 있던 선은 마지막부분에 달다보니 맥스텍모니터 옆으로 꼬인선이 크게 보여버렸다. 정말.. 1자선이기를 희망한다..T_T 최종회를 마치며... 아무래도 거치 자체는 건성다이를 하였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큰 무리없이 천장거치가 되는 장점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차에 타면서 대그빡을 받을수도 있는 거리에 거치가 되다보니.. 차에 타면서 몇번 머리를 박고 고개숙이고 있었다..-,.- 또한, 시거잭이 너무 짧아 약간의 연장이 필요했으나, 연장선구입에 돈쓰기 싫어서 나름대로 직접 연장을 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고, 꼬여있는 전원선으로 인해 선정리가 쉽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거치대는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부착식 거치대가 좋긴 하지만, 본인처럼 다른방식으로 거치하려는 사람을 위해 옵션품으로 천장용 거치대를 넣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최종평가... 맘에 드는점 . lcd라 그런지 화질이 짱 좋다. .일반lcd와는 틀리게 시야각이 넓다. 차량용 lcd답다는 생각이 든다. .모노스피커가 달려있다. 소리도 크다. .무게가 가벼워서 천장거치가 용이하다. .두께가 얇아서 어느곳에 거치를 하던지, 옆에서 봐도 아무런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lcd를 둘러싼 재질이 상당히 단단하다.(머리박을때마다 아파 죽는줄 알았다.T_T) .외곽디자인이 이뿌게 생겼다. .케이스가 이뿌게 생겼다. .설명서가 간단해서 좋다. 맘에 안드는점 . lcd라 그런지 화면 해상도가 약간은 안맞아서그런지..가독성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하지만, 사용상의 불편함은 크게 없다. 아니.. 아예없다고 볼수 있다. .기본내장인 스피커는 소리는 크지만, 중저음을 좋아하는 본인에게는 맞질 않아, 개인적으로 음질은 맘에 안든다. .기본내장인 스피커는 모노이다. . 버튼이 좀 빡빡하다. 그러다보니, 리모콘의 부재가 약간은 아쉽다. 전원입력과 전원on을 알려주는 led는 되도록 녹색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리모콘 수신부인것처럼 위장하고 있다.), 전원버튼쪽에 위치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 화면조정시 빠른 조정이 힘들다. . 화면조정시 메뉴버튼을 두번눌러야 하는 단점이 있다. . 화면조정사 선택자를 이동함에 있어서 위/아래버튼이 거꾸로 동작을 한다. . 화면조정시 자동조정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시가잭선이 꼬여있다. 차량용에는 1자형태가 선정리하기가 편하기에, 1자형태로 시가잭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들고, 연장선을 옵션품으로 제공하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지상파DMB가 지원이 안되는 지역에서는 따로 쓰려면 tv수신기나 스카이라이프를 달아야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 모델 자체가 모니터로만 나온것이므로, 자체적으로 큰 단점은 아닐수도 있다. (DMB수신기를 알아보니 십수만원한다..T_T) .포장상태가 맘에 안든다. 뽁뽁이(에어캡)을 사용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제작회사 홈페이지 찾기가 너무 힘들다.. 총평......... 딱히 잘한 리뷰같진 않지만, 총평을 내리자면.... 가독성과 화면조정의 편이성을 제외하고는 다른부분은 옵션으로도 충분이 커버가 되는 부분이기때문에 전체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금액은 정확히 알아보지 못했지만, 금액적당하고 제품 자체만 두고 봤을때 지를래? 말래? 라는 질문을 한다면 당연히 지른다로 답을 하고 싶다. 가독성은 대부분의 lcd가 거기서 거기이고, 화면조정은 한번 해놓으면 바꿀일이 없기때문이고, 다른 옵션품들은 어차피 본인이 다이를 위해 필요한 물품일뿐, 다른이들까지 필요할만한 물품이라고 생각되진 않기때문이다. 금액이 좀 높다면, 여기에 tv수신정도는 할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DMB와 게임용 모니터이므로, 사용상의 큰 무리는 아예 없을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여하튼..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금액만 적당하다면 상당히 지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뭐..금액에 따라 지르고 말고가 결정되겠지만요.^^ 리뷰한다고 했지만, 많이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제가 쓴 리뷰가 여러분들 마음속에 있는 지름욕구를 확 건드릴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사악..사악..) 컴퓨터의 보조모니터로도 적당하고, 차량용 모니터로는 정말 짱인것 같고 디카를 연결해서 화면크게 이미지를 확인해볼수도 있고, 캠코더를 연결하여 볼수도 있을것입니다. 가볍다보니 이동하는것도 편해서, 이동형 12V건전지만 있다면 굉장히 편할것 같습니다. 응용하는것은 이제 여러분의 몫! 다함께 질러봅시다!!! 추천: 추천: 추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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