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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맨의 성공 전략-WORLDCARD OFFICE- 5x9 cm 안에 상대방의 정보가 들어있는 명함  그것을 가지고 새로운것을 만들어내고 창출해내는 비지니스맨들에게는 명함이란 자신의 얼굴이자 무기가 될수있다.  하루 평균 10-20장의 명함을 교환하는 일을 종사하고있다면 하루평균 명함관리를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만 약 20-30여분이 필요하게 된다. 그건 일도 아니다 하지만 매일 들어오는 명함을 정확하게 관리하고 나의 모바일기기에 연동시켜서 필요시에 어느때나 정보를 동기화 할수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을것이다.  바로 명함이란 상대방의 모든것을 나타내고 있는데 내가 꼭 필요할때 나의 명함이 사무실 서럽속에 잠자고 있다면 남들보다 뒤처지고 즉시대응이 안되게되면 영업전략이 남들보다 떨어질수밖에없다. 팬파워(penpower.CO.KR)사에서 나온 명함관리 프로그램인 worldcard office라는 제품은 OCR기능을 탑재한 명함판독 프로그램이다. 아웃룩과 PDA에 연동이 되며 인식율또한 매우 높은제품으로 비지니스맨들의 시간과 정보를 업그레이드 시켜줄것이다. PENPOWER사의 WORLDCARD OFFICE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동봉된 전용 스케너를 통해서 아래와 같은 OCR인식을 통해 DB화된 정보들이 데스크탑과 아웃룩에 그리고 나의 PDA에 연동이 된다.  사진과 같이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스캔과 저장이 가능하며 스캔과 동시에 등록되는 싱크로나이징 걸리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보면된다.(약 3초)  만일 DB로 변환된 정보가 인식율이 떨어질경우 별도의 스캔이 필요없으며 인식된 명함을 리로드하게되면 재차 다른 인식율을 보여준다. 몇가지 예를 들면 회의중에 명함에 낙서를 하게될때가 있다.(간단한 메모) 그래도 WORLDCARD OFFICE는 여러가지 패턴을 가지고 낙서와 정보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판독하고 기록하는 동작을 보여줬다.  명함중에 명암이 어두운 명함들이있다. 예를 들면 블루계열이나 블랙계열의 명함 판독이 불가능할줄알았던 WORLDCARD OFFICE는 예상을 빗나가고 만족스러운 동작을 보여줬다. 물론 몇가지 불규칙하게 인식된 단어들이 있지만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기때문에 크게 문제로 지적되지는 않는다.  또다른 명함이다. 매우 복잡하며 눈으로도 식별이 어려운 글씨와 구성으로 과연 스캐너가 인식을할까 테스트해봤다. 놀랍게도 오차가 거의 없는 동작을 보여줬다. (눈으로도 분석이 잘안되는데...끙;)  하지만 아래의 사진과 같이 몇가지 도형이나 기호화된 폰트일경우 인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저에게 하루 얼마나 많은 명함을 받느냐라고 질문하신다면 5-10장이라고 대답할수있다. 하지만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받은명함을 활용하고있느냐고 질문한다면 글쎄요...라고 대답에 자신이없다. 명함지갑과 명함노트,명함꽃이등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이용하지만 결국에는 손으로 경험으로 중요한순간에 어렴사리 정보를 검색하게된다. 비단 이것과 같은 경험에 동감하는 유저들이 있으리라고생각한다. 정보는 얼마든지 우리주변에 흩어져있지만 그것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사용하느냐에따라서 나의 연봉도 달라지지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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